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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레전더리 픽쳐스, <기동전사 건담> 실사 영화 제작 발표
일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실사 영화가 제작된다.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한 다수 해외 매체는 “7월 5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니메 엑스포’(anime expo)에서 <기동전사 건담> 실사 영화 제작 발표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퍼시픽 림> 시리즈를 제작한 미국 영화 제작사 레전더
글: 유은진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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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칼렛 요한슨, 트랜스젠더의 삶을 다룬 실화 영화 <럽&터그> 캐스팅 논란
<공각 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로 화이트 워싱 논란, 흥행 참패를 겪은 스칼렛 요한슨과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다시 뭉친다. 7월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스칼렛 요한슨이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차기작 <럽&터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엘
글: 김진우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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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8.6.29~7.1
<태그> Tag
감독 제프 톰식 / 출연 제레미 레너, 에드 헬름스, 릴 렐 호워리, 존 햄, 아일라 피셔
40살이 넘어서도 술래잡기 놀이에 열중하는 어른들이 있다. 농담이 아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려 이슈가 되기도 했던 실화다. 9살 때 술래잡기로 친해진 5명의 죽마고우들은 30년 후에도 매년 모여 게임을 벌인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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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칼렛 요한슨, 실존했던 문제적 레즈비언 범죄자 연기 外
-스칼렛 요한슨, 실존했던 문제적 레즈비언 범죄자를 연기한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신작 <럽앤턱>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오랫동안 불법 마사지숍을 운영해 온 실존 인물 단테 ‘텍스’ 길이다. 미스터 길이라 불렸던 그녀는 평소 남장을 즐겼으며 트랜스젠더였다는 설도 있는 인물.
-짐 캐리, 실사화되는 비디오게임 원작 <소닉 더 헤지독&g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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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앤트맨과 와스프> 내 몸을 더 줄이고...
글: 정훈이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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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서밍 업> 예술가의 창작론
친구들의 잇단 죽음을 계기로 ‘시간이 없다’며 생각을 정리한 (소설이 아닌) 글을 쓰겠다는 것이 서머싯 몸의 <서밍 업> 집필 이유다. 187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서머싯 몸은 대표작으로 꼽히는 <인간의 굴레>(1915), <달과 6펜스>(1919)를 1910년대에 집필했고, <서밍 업>은 1938년에 발
글: 이다혜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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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뷰티풀 보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소년
<뷰티풀 보이> BEAUTIFUL BOY
감독 펠릭스 반 그뢰닝엔 / 출연 스티브 카렐, 티모시 샬라메, 마우라 티어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유망주가 된 티모시 샬라메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소년을 연기한다. 그를 보살피는 아버지로 스티브 카렐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셰프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