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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IFF 신규 자문위원 법원 판결, 부산시와 BIFF 공식입장 전문
부산시가 제기한 ‘부산국제영화제 신규 자문위원위촉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법원이 부산시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이로써 영화제측이 구상한, 임시총회를 열어 부산시의 협조 없이 정관을 개정해 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켜려는 계획은 불가능하게 됐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열릴 수 있을 것인가. 이번 법원의 결정에
글: 디지털미디어팀 │
사진: 최성열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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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지법, 부산영화제 신규 자문위원 위촉 효력정지가처분 인용결정
신규 위촉된 부산국제영화제 자문위원 68명의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부산지방법원 민사14부(박종훈 수석부장판사)는 4월11일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산영화제 신규 자문위원 위촉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집행위원장이 위촉한 자문위원의 숫자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의 인적 구성에 본질적인 변경
글: 김성훈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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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열릴 수 있을까?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실을 예정입니다. 이번주 역시 지난주에 이어 필자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새로운 글을 싣습니다. 그만큼 영화제를 둘러싼 일들이 급변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과연 몇 번째 기고문에 이를 때쯤 우리가
글: 토니 레인즈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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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페이스 후원 상영회 개최
‘Save Our Story, Save Our Space.’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극장을 지키기 위한 후원 상영회를 계획했다. 계속돼온 재정난을 돌파하기 위한 일련의 시도 중 하나다. 4월에 진행되는 두번의 상영회가 그 시작이다. 4월13일 오후 3시 <동주>(2015)의 상영 후, 영화의 제작과 각본을 맡은 신연식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
글: 정지혜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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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5월6일 개막 外
-제1회 강정국제평화영화제가 4월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과 강정마을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업사이드 다운>으로, <거미의 땅> <우리 승리하리라> 등 평화적 생존에 대해 말하는 3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중엔 ‘강정-오키나와, 섬들의 연대’와 ‘기억투쟁으로서의 영화’ 포럼도 마련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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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김지운 감독 <밀정> 하반기 개봉 外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이 지난 3월31일 크랭크업했다. 5개월간 상하이와 한국을 오가며 105회차 촬영을 마무리한 <밀정>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를 그린 영화로, 2016년 하반기 개봉한다.
률필름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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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멀티플렉스 판도 달라질까
NEW가 극장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4월1일 NEW는 CGV신도림을 300억원에 인수했다. CGV신도림은 총 10개관 1486석으로, CGV에 위탁 운영되어왔다. 인근에 있는 CGV영등포, CGV구로와 함께 구로구 상권을 주도하고 있고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공연사업(쇼앤뉴)을 운영하고 있는 NEW로선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