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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국가부도의 날> 부도났다고!!
글: 정훈이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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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실무 능력 갖춘 융합인재 양성 목표,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3년 교육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사이버대학 최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오는 2019년에는 기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로 개편하면서 차별화된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문화 예술, 미디어 영상 홍보, 행정실무적 역량의 융·복합 교육을 시행한다.
그중 ‘미디
글: 씨네21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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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흥행 영화 가운데 여성 주연 영화 흥행 성적 평균 분석
여성배우가 주도하는 영화가 흥행도 더 잘된다. 할리우드의 배우 에이전시 CAA와 디지털 전략 연구기업 Shift7이 성차별 운동 단체 타임스업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들 기관이 2014년 1월에서 2017년 12월 사이에 개봉한 영화 350편을 분석한 결과, 여성배우의 이름을 최종 크레딧에서 먼저 기재하거나 마케팅 차원에서
글: 김현수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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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국가부도의 날> 엄성민 작가 - 현실의 뿌리에 상상력을 더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같은 위기 앞에서 인물들 각자 발 딛은 자리가 판이하게 다른 광경으로부터 시작된다. IMF행을 막아보려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을 중심으로, 기회를 이용해 권력 구조를 재편하려는 재정국 차관(조우진), 나라가 망하는 데 돈을 걸어 계층 이동을 꿈꾸는 금융맨 윤정학(유아인), 그리고 무엇도 알지 못한 채 부도어음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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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마약왕>의 송강호와 <스윙키즈>의 도경수, 그리고 6년 연속 2억명 돌파
정성일 평론가가 2010년 <페어러브> 개봉 당시 <씨네21> 741호에 기고했던 안성기론에서 “안성기는 우리 모두이고, 우리 모두는 안성기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안성기 배우의 지난 필모그래피를 하나로 엮으면, 말 그대로 ‘안성기는 한국 사람을 연기했다’는 것이다. 그에 필적하는 단계로 접어든 배우를 꼽자면 단연 송강호일 것이다.
글: 주성철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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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성영화인축제 19번째 행사 열려, 감독상 이언희와 연기상 한지민 등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여성영화인축제가 12월 12일 오후 6시부터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1부는 올해 출범한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하 든든)의 활동 결과와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해 여성 영화인 활동을 결산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여성영화인모임의 심재명 이사는 “10년 넘게 여성감독의 비율이 5~10%대를 넘지 못하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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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2019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영화’로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라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영화감독이라는 타이틀은 이제 고전적인 흐름이 된 지 오래다. 물론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소위 ‘출신’들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경우도 많지만 꼭 영화감독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영화, 영상 혹은 미디어 전반에 걸친 학문을 공부한 전공생들이 취업 전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들을 살펴봤다.
● 비평가 대신 ‘영화
글: 김현수 │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