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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에단 헌트 못지않은 존재감, 영화 속 여성 스파이들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여섯 번째 <미션 임파서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폴아웃>)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는 암벽, 헬기에 매달리고, 고층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등 위험천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폴아웃>에는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에단 헌트
글: 김진우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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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디아나 존스>의 그 소년은? 걸작 속 동양인 아역 배우들의 근황
걸작은 영원히 기억된다. 그 안에 새겨진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다. 오래전 명작에서 똘똘한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들! 한동안 작품 소식이 뜸했거나, 현재 배우 활동을 하지 않거나, 기억 속의 모습보다 훌쩍 자라 몰라봤던 그들의 근황을 한자리에 모았다.
키 호이 콴
인디아나 존스(1984), 쇼티 라운드 역
재빠르고 잔꾀도 많은 데다 운전까지 잘하는 쇼티는
글: 유은진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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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투 톤 셰이프 《Shapes》, 일렉+레트로+언더그라운드
요즘 일렉트로닉 댄스 신에 언더그라운드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일단 장르적으로 페스티벌용 EDM의 대세가 기울고 하우스와 테크노가 떠오르고 있다. 디제이들의 빌보드인 비트포트 차트 상위권에 빅 룸(까까까)이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오리지널에 대한 향수도 강해졌다. 비슷한 음악이 범람하고 편한 디지털 장비가 보편화되자 반대급부로 올드스쿨이 부활하고 일부러
글: 이대화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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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공식을 벗어나 현실적 디테일을 획득한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는 여성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인 첫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영화이다. 블랙 위도우나 스칼렛 위치와 같은 캐릭터들이 어벤저스 멤버로 등장하긴 했지만 그들은 단 한번도 자기 영화를 가진 적이 없었다. <에이전트 카터>와 <제시카 존스>는 텔레비전 시리즈다.
글: 듀나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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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 - 시리즈의 규칙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영화
“헬리콥터를 타고 현장을 지휘하다가 내려서 시속 112km의 보트를 타고 촬영을 재개했다. 이 모든 게 30분 안에 일어난 일이다. 이런 모험 같은 현장에 있을 때에는 내가 대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두편의 영화를 연출하게 된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의 말이다. ‘불가능한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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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박화영> 이환 감독 - 누구나 10대인 때가 있었다
첫 장편 연출작을 내놓은 신인감독의 얼굴이 어쩐지 낯익다면 당신의 예감이 맞다.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은 배우 출신이다. 그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폭력배가 되는 <똥파리>(2008)의 영재를 비롯해 <암살>(2015), <밀정>(2016) 등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박정범 감독의 신작 <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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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속닥속닥> 소주연 - 아직은 모든 게 신기하다
“단기간에 분야별로 다 해봤네요.” 지난 2년 동안 브랜드 룩북 모델, 뮤직비디오, 광고, 웹드라마 그리고 영화 <속닥속닥>을 연이어 경험한 신인 소주연에게 웃으며 말을 건넸다. 그는 이 과정이 모두 “움직이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걱정보다는 신기하고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는 소주연의 첫 주연영화 <속닥속닥>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