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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성룡, 홍금보, 원표의 찬란했던 시절
성룡, 홍금보, 원표의 찬란했던 시절
‘가화삼보’라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성룡, 홍금보, 원표의 화려한 트리플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쾌찬차>가 블루레이로 나온다. 스페인에서 이동차 간이식당(쾌찬차)을 운영하며 살아가던 성룡, 원표와 사립탐정 홍금보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쾌찬차> 외에 <미라클> <첩혈쌍
글: 씨네21 취재팀 │
글: 허영지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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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매튜 매커너헤이의 진정한 부활은 바로 여기서
매튜 매커너헤이의 진정한 부활은 바로 여기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인터스텔라>로 그 매력을 새삼 확인한 매튜 매커너헤이는 그보다 앞서 <HBO> 미드 <트루 디텍티브>로 그 진가를 선보였다.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17년의 세월을 두고 연쇄 살인범을 쫓는 두 형사 러스트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주연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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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음악으로 즐기는 <미생>
음악으로 즐기는 <미생>
드라마 <미생>이 끝났다. 장그래를 보며, 오 차장을 보며, 김동식을 보며 ‘그래, 그래’ 하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미생’들은 이제 금요일 밤이 꽤 허전할 것이다. ‘다시보기’할 시간이 없다면 당분간은 O.S.T로 그 아쉬움을 달래자. 임시완이 작사•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그래도… 그래서…>,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낙호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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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2015 올해의 남자배우 장수원?
2015 올해의 남자배우 장수원?
감히 누가 장수원을 발연기라 부르는가. 엄연히 그는 ‘로봇연기’라는 새 장르의 개척자다. “아직 아무 곳에서도 연락은 없지만 새해엔 영화로도 대중을 만나고 싶다”고 <씨네21>과의 전화 통화에서 그의 관계자는 말했다. 곧 방영할 두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장수원의 깊은 연기세계에 살짝 발을 담가보자. 1
글: 씨네21 취재팀 │
글: 차우진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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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성시경의 목소리로 듣는 캐럴
성시경의 목소리로 듣는 캐럴
앨범 ≪Winter Wonderland≫에는 한파도 누그러뜨릴 것 같은 성시경의 목소리로 듣는 10곡의 캐럴과 1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겨 있다. <White Christmas>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 캐럴이 달콤하고 포근한 성시
글: 씨네21 취재팀 │
글: 허영지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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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아름다운 명곡을 새롭게 해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피아노트리오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의 네 번째 내한공연이 12월17일(수)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8일(목) 오후 8시 용인 큰어울마당(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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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내 나이 6살 이후 가보지 못한 그곳
내 나이 6살 이후 가보지 못한 그곳
금남의 공간, 신비의 세계 여탕이 공개됐다. <여탕 보고서>는 네이버에 마일로 작가가 연재하는 웹툰으로 여탕의 신비를 낱낱이 밝힌다. 여성에게는 공감과 웃음을, 남성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유쾌한 개그만화다. 혹, 여탕이라고 음흉한 기대를 하는 남성 독자에게 일러둔다. 등장인물이 모두 알몸이지만 하나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주연 │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