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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커크 더글러스, 103살로 타계
할리우드 황금기의 마지막 스타, 커크 더글러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 <열정의 랩소디>(1956), <영광의 길>(1957), <스팔타커스>(1960) 등의 대표작을 남기며 할리우드 황금기 시절부터 유명세를 떨쳤던 커크 더글러스가 지난 2월 5일(현지시각), 103살로 타계했다. 그의 아들인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가 자신의 페
글: 김현수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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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36회 선댄스영화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려, 다양성 확보하며 순항 중
제36회 선댄스영화제가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다. 올해 선댄스영화제는 수치 면에서 확실한 다양성을 확보하며 다른 영화제의 모범사례가 됐다. 118편의 초청작 중 44편이 신인감독의 첫 번째 작품이며, 경쟁부문의 65명 감독 중 46%가 여성, 38%가 비백인이고 12%는 성소수자다.
주요 화제작은 캐리 멀리건 주연
글: 임수연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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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명성 이어갈 수 있을까? 베일에 싸인 <매트릭스 4>에 대해
2019년 8월 20일, 소문만 무성하던 <매트릭스 4>의 제작이 확정됐다. SF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귀환인 만큼 기대를 자극하지만, ‘아름답게 퇴장한 영화를 억지로 무덤에서 끌고 온 꼴’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매트릭스 4>에 대해 밝혀진 사실은 매우 적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글: 김진우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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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무려 30년 동안? 할리우드의 소름 돋는 스토킹 사례들
스타들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한 스토커는 채닝 테이텀의 빈 집에서 10일 동안 휴가를 보냈다고. 그가 없는 틈을 타 자택에 불법 침입한 여성은 "채닝 테이텀이 나를 초대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 구속됐다. 도를 넘은 집착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생활을 공포로 몰아넣은 대표적인 사례들을 모아봤다.
글: 심미성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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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언제부터 떡밥을 던졌나
떡밥의 귀재, 떡밥의 제왕. 아마도 J.J. 에이브럼스 감독을 영원히 따라다닐 수식어다. 아홉 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스타워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J.J. 에이브럼스. 이제 관객들이 확인할 것은 그동안 던져둔 많은 떡밥의 회수 여부다. '쌍제이' 감독의 떡밥과 낚시의 역사.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
글: 심미성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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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호아킨 피닉스와 마틴 신, 환경 관련 시위 도중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마틴 신이 환경 관련 시위 도중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지난 1월 1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서 환경보호 증진을 위한 시위 ‘파이어 드릴 프라이데이스’가 열렸다. 파이어 드릴 프라이데이스는 배우 제인 폰다가 주최한 모임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환경단체, 일반 시민이 매주 금요일 오전에 국회의사당 건물 계단에서 모
글: 김소미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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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나도 힘들어...” 유명 악역 캐릭터들의 사정(혹은 변명)을 알아보자!
드디어 한국을 찾아온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여러 줄기를 가지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시퀄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다.(후속편이 또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길고 길었던 저항군과 다크사이드의 대립도 이로써 일단락되는 셈이다.
이런 시퀄 시리즈에서 다스베이더의 뒤를 이어 다크 사이드를 대표하게 된 캐릭터
글: 김진우 │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