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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外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하기로 했다. 동명의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결정한 선택들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신인 김용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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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올해는 지난 3~4년의 어려움을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전환점이다.”(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정상화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9월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고, 올해 부산영화제 개요 및 개·폐막작 섹션 별 작품이 발표되었으며
글: 임수연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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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의 독보적 존재감! 베스트 캐릭터로 돌아보는 박해일 변천사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최근 주로 사극에서 활약해왔던 박해일이 현대극으로 돌아왔다. <상류사회>는 돈과 권력만이 무기인 ‘상류 사회’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일은 정치권 입성을 꿈꾸는 교수 태준을 연기한다. 유혹과 욕망에 물들어 점차 속물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태준은 그간 박해일의 필모
글: 유은진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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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헨리 카빌, 소설·게임 원작의 넷플릭스 판타지 드라마 <더 위쳐> 주연 확정
슈퍼맨이 괴물 사냥꾼으로 변신한다. DCEU(DC Extended Universe)에서 슈퍼맨을 맡고 있는 헨리 카빌. 그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위쳐>에서 주인공 게롤트 역으로 확정됐다. <더 위쳐>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가 쓴 중세 판타지 소설이다. 뛰어난 검술 실력의 위쳐, 게롤트의 모험을 담고
글: 김진우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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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선족 엄마 연기한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이나영. <하울링>(2012) 이후 그녀의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뷰티풀 데이즈>는 중국 조선족 대학생 젠첸(장동윤)이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국에 있는 엄마(이나영)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젠첸은 자신과 아버지를 버리고 떠
글: 김진우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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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60대와 20대 맥클레인 만난다, 여섯 번째 <다이하드> 영화 제목 <맥클레인>으로 확정
경찰, 아니 존 맥클레인과 테러리스트의 싸움은 계속된다. 9월 3일(이하 현지시각), <엠파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다이하드> 속편 제목이 <맥클레인>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맥클레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를 잇는 속편 영화다. <맥클레인
글: 유은진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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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 헴스워스, 루소 형제 각본 넷플릭스 무비 <다카>에서 용병 된다
확실히 용병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다카>(Dhaka)의 주연을 맡았다. <다카>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한 사업가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용병,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독은 샘 하그레이브가 맡았다. 그는
글: 김진우 │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