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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정화예술대학교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전문 지식 갖춘 현장형 인재 기른다
오는 2019년부터 정화예술대학교는 기존에 통합되어 있던 방송영상·연기학부를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로 분리해 운영한다.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을 위해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각 학부의 세부 전공을 들여다보면 정화예술대학교의 목표가 더 분명히 드러난다. 방송·영상학부의 경우, 이미 존재했던 방송영상전공에 더해 미디어·콘텐츠
글: 김정현 │
사진: 최성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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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살아남은 아이> 이지훈 촬영감독 - 천천히 자세히 들여다보기
<살아남은 아이>는 물에 빠진 동급생을 구하려다 죽은 아이의 부모 미숙(김여진), 성철(최무성)과 그들의 아들 덕분에 살아난 소년 기현(성유빈)의 만남을 그린다. 삶을 압도하는 상실과 애도, 이를 저예산으로 단시간에 찍어내는 과정이 적잖이 고되었으리라는 예상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지훈 촬영감독은 할리우드 시스템의 장점을 차용하고자 “하루의 첫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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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채수응 감독 <버디 VR>,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VR경험상 수상 外
-채수응 감독의 <버디 VR>이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VR경험상을 수상했다.
VR애니메이션 <버디 VR>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섹션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미학적이고 윤리적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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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추석특선: 스크린을 다시 찾은 영화들’,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 그때 그 영화 外
체실 비치에서 흐르던 그 클래식 선율
이언 매큐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체실 비치에서>는 주인공 플로렌스(시얼샤 로넌)의 직업이 바이올리니스트인 만큼 클래식 선율이 영화의 주요 대목마다 배치된다.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준 음악이 담긴 O.S.T 앨범이 8월 23일 발매됐다. 먼저 <뱀파이어의 그림자>(2000), <레이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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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VOD]
[케이블 TV VOD] <언덕길의 아폴론>
<언덕길의 아폴론>은 전학 온 소심한 모범생 카오루(지넨 유리)가 학교 최고의 문제아 센타로(나카가와 다이시)를 만나고 ‘재즈’를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다. 카오루는 사세보로 전학 온 첫날, 학급위원 리츠코(고마쓰 나나)가 학교를 안내해주겠다는 것을 뿌리치고 옥상으로 간다. 카오루는 옥상에서 낮잠을 자는 센타로와 만난다. 방과 후
글: 홍은애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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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즐거운 추석 맞으시길!
어느덧 추석영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주 앞서 9월 12일 개봉한 <물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9월 19일 맞붙는 <안시성> <협상> <명당>, 그리고 한주 뒤 9월 26일 개봉하는 <원더풀 고스트>에 이르기까지 올해 추석은 사상 유례없는 한국영화들의 격전장이 될 것 같다. <명당>을 제외
글: 주성철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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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작 <귀수>에 캐스팅 外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아지트필름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작인 <귀수>(가제, 감독 리 건·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을 캐스팅하고 9월 15일 촬영을 시작한다. <귀수>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리건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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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