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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감독
안팎으로 말이 넘쳐난다. 배우 김민희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부터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둘러싼 구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정확히는 두 가지 말들이 있다. 하나는 홍상수 감독의 사생활 주변을 더듬는 말이다.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란 한줄 시놉시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영화와 현실을 겹쳐보고 싶은 심정도 이해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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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보도지침> 배우 봉태규
“갑자기 왜? <씨네21>에서 인터뷰를?” 배우 봉태규는 의아했던 모양이다. 인터뷰 장소로 오는 내내 매니저와 <씨네21>이 인터뷰하자고 한 ‘저의’를 추측해본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뷰 전날이 돼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이번엔 오랜만이라 그런가. 만나자는 이유가 나조차 궁금했다. (웃음)” 배우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배우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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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해빙> 이수연 감독
<해빙>은 내과 의사 승훈(조진웅)이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서울 인근 신도시에 기간제 월급 의사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스릴러영화지만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격’하는 데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이 영화가 집중하는 것은 환자의 살인 고백을 듣고 범인을 예감한 승훈의 불안한 심리다. 그 불안의 정서가, 불길한 예감이 터질 듯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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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더 킹> 한재림 감독, 배우 조인성
“우리 500만명 넘으면 감독님과 다시 꼭 인터뷰해요.” 조인성이 1089호 커버 촬영 당시 <씨네21>에 건넨 말이다. 약속대로 한재림 감독은 손익분기점을 넘긴 이 스코어에, 조인성은 출연작 중 가장 높은 흥행기록에 감사했다. 연출과 연기에 호평도 많았고 쓴소리도 있었다. 그럼에도 <더 킹>이 두 사람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혀 새로운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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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다룬 <재심>의 김태윤 감독, 박준영 변호사
“폼 나는 다른 전문도 많은데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될 줄은 몰랐다”는 박준영 변호사와 “<또 하나의 약속> 이후 또다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만들게 될 줄 몰랐다”는 김태윤 감독이 만났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 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사건, 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의 재심을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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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작은 권력간의 연대로 이루는 통쾌한 승리 - <조작된 도시> 박광현 감독
“너무나 오랜만에 돌아와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박광현 감독이 데뷔작 <웰컴 투 동막골>(2005)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조작된 도시>(2017, 개봉 2월9일)를 내놓기까지는 무려 12년의 시간이 걸렸다. 박광현 감독은 지난 3년간 <조작된 도시>에 몰두해왔다. 감독이 두 번째 작품으로 오래도록 가슴에 품었던 &l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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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배우의 길 - 배우 최민수와 아들 최유성
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들 최유성을 만났다. 최유성은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얼굴을 비춘 적이 있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그는 지난해 휴학을 하고 현재 조심스레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만약 최유성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한다면 배우 집안의 명맥을 4대째 이어가게 되는 셈이다. 최민수의 부모님은 1950~70년
글: 이주현 │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