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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놓쳤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2018년 개봉작 12편
2018년이 3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반반 섞인 연말 기분 시즌이 다가온 것. ‘한 건 없지만 올해도 다 갔다’는 생각에 울적해하긴 아직 이르다. 아래의 영화들과 함께 남은 한 달을 꽉 채워 보내는 건 어떨까. 놓쳤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올해의 개봉작 12편을 소개한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개봉작 중 월별로 한두 편을 골랐고, 작품성에
글: 유은진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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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개봉일 발표한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대형 신작 두 편은 어떤 영화?
2020년에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대형 신작 두 편을 만나볼 수 있을까.
11월 21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소니픽쳐스가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신작 두 편의 개봉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7월 10일과 2020년 10월 2일에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소니 마블 유니버스 작품이 각각 개봉할
글: 유은진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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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가부도의 날> 용씨네 PICK, 치밀한 시나리오와 노련한 연기로 끓는점에 다다른다
1997년 12월 3일. 대한민국은 IMF(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550만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받았다. IMF측이 요구한 긴축정책, 시장개방, 구조개혁 등으로 인한 대량실업, 비정규직 생산, 청년실업 등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경제적 악습, 이른바 ‘헬조선’의 뿌리가 확립되었을 바로 그날. 하지만 정작 이후 21년 동안 우리는 그 근간이 된 IMF에 대해서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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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 CJ문화재단 ‘영화로 보는 환경문제’ 특강
CJ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 스토리업 특강’의 마지막 강의, ‘영화로 보는 환경문제’가 진행된다. 미세먼지, 플라스틱 사용, 지구온난화 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을 영화를 통해 이야기해보는 특강이다.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대표적인 영화로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방하기가 도래한 지구를 그린 <투모로우>(2004)가 있다
글: 김진우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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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프랑시스 레이 추모] 아름다운 선율의 작곡가
2018년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달아 전해지는 와중에 <남과 여>(1966), <빗속의 방문객>(1969), <러브 스토리>(1970), <엠마뉴엘>(1974),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1981), <마이 뉴 파트너>(1984), <내겐 너무 이쁜 당신>(1989) 등의 음악을
글: 김나희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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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김기영 감독의 80년대를 떠올리며
몇주간 추모 소식을 전하느라, 지난 1181호에 실렸던 김기영 감독 타계 20주년 추모 대담에 대한 얘기를 덧붙이지 못했다. 그사이 <남과 여>(1966), <러브 스토리>(1970)의 영화음악가 프랑시스 레이도 안타깝게 세상을 떴다. 그의 추모 기사 또한 이번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언제나 김기영 감독에 대한 추모는 후대에
글: 주성철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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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청년유니온이 제기한 체불임금 지급 요구에 답하다
한달 만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응답했다. 11월 14일 청년유니온은 “10월 19일 이용득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체불임금 지급 촉구 및 영화제 노동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개최 기간 계약직 영화제 스탭 149명에 대한 체불임금 추산액이 1억2400만원임을 밝혔지만 아직 공식 사과가 없다”며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가 이번 대규모 체
글: 임수연 │
사진: 김희언 │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