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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정직한 후보> 어느 날 갑자기 주상숙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다
정치 구력이 3선이라 요령이 몸에 뱄다.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은 국민 앞에선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고, 청렴결백의 이미지를 내세운다. 가톨릭 신자를 만나면 성호를 긋고, 불교인을 만나면 재빨리 손목에 염주를 찬다. 하지만 거짓말이 습관인 그의 속내는, 서민이 자신의 일꾼이라는 것이다. 이중생활을 불사하는 것도 표를 얻기 위한 전략이다. 주상숙과 그
글: 김성훈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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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④] <조조 래빗> 작품상·여우조연상·각색상 등 6개 부문 후보
2차대전이 끝날 무렵의 독일 마을,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는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다.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지만 조조는 아직도 그가 이탈리아 전장에서 싸우고
있다고 믿는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이의 곁에 머무는 인물은 다름 아닌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다.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직접 연기하는 상상 속의 친구
글: 이지현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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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③] <1917>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등 10개 부문 후보
전쟁이 한창이던 1917년 4월 6일, 서부전선의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매케이)와 블레이크(딘 찰스 채프먼)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데본셔 연대의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통신망이 전부 끊긴 상태에서 1600명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전쟁터를 가로지르기
글: 박정원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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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②] <작은 아씨들> 그레타 거윅 감독, “엔딩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프란시스 하>(2012), <미스트리스 아메리카>(2015)의 공동 각본가이자 배우로 활동해온 그레타 거윅은 자전적 영화 <레이디 버드>(2017)로 감독으로서의 재능까지 뽐낸다. 꿈을 좇아 돌진하는 소녀들, 고집불통이지만 사랑스러운 여성들을 창조하고 연기해온 그레타 거윅은 두 번째 영화로 <작은 아씨들>을 선
글: 이주현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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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은 몇개의 오스카를? ① ~ ④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월 9일(현지시각)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단연 올해 아카데미 최고의 화제작이다. 오스카 회원들이 아시아 감독이 만든 외국어영화에 어떤 지지를 보냈을지 쉽게 예측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다양성의 포용이 중요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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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생충> 아카데미 주요 4개 부문 수상
한국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20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기생충>은 아카데미 각본상,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영화’가 됐다.
이미 <기생충>은 미국 아카데미 시
글: 김현수 │
글: 김진우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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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20 아카데미 주요 작품들의 개봉 일정 한눈에 보기
영화인의 잔치, 오스카 시상식. 지난 1월 14일 발표된 후보군 가운데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기생충>의 선전으로 국내 관객들의 이목이 한층 집중된 상황이다. 마틴 스코세이지의 <아이리시맨>, 토드 필립스의 <조커>, 노아 바움백의 <결혼 이야기> 등 화제 속의 작품들이 <기생충>과 겨룰 일만 남았다
글: 심미성 │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