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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The Favourite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올리비아 콜먼, 에마 스톤, 레이첼 바이스, 니콜라스 홀트, 마크 게티스, 조 알윈 /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개봉 2월
신화의 세계가 아니다. <더 랍스터> <킬링 디어>의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이번엔 실제 역사를 재연한
글: 이화정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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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말모이> 나는 우리의 아름다운 욕설을 찾아 전국을 누볐어
글: 정훈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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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달빛 속을 걷다> 도시인간풍의 자연애호
미국 서부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버스를 타고 하루 열몇시간씩 이동하는 날이 이어졌다. 창밖의 풍경은 가끔 화성 같았고, 대체로 그곳이 그곳 같았다. 지평선을 원 없이 보던 나날이었다. 가이드는 지루한 낮의 사막을 지나며 밤의 사막에 대해 들려주었다. 그는 별을 보기 위해 인간이 만든 불빛이 없는 높은 곳에 이르러 모든 불을 끄고 차에서 내렸는데, 다
글: 이다혜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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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린 북> 작가와 감독 과거 인종 혐오와 성추행 혐의 사과
영화 <그린 북>의 작가와 감독이 과거 저지른 추행과 인종 혐오 발언이 알려졌다. 지난 1월 6일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한 <그린 북>의 공동 각본가인 닉 발레롱가는 과거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말했던 혐오 발언에 동조하는 트윗을 남긴 사실이 밝혀졌
글: 김현수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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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그대 이름은 장미> 신유진 미술감독 - 80년대 생활감을 살렸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딸 현아(채수빈)를 헌신적으로 키워온 엄마 장미에 관한 영화다. 1970년대부터 시작해 장미가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이 거의 10년 단위로 펼쳐지기에 상황에 맞는 여러 시대를 미술로 재현해야 했다. 덕분에 신유진 미술감독은 “일반적인 제작과정에서는 보통 몇 회차 진행하는 헤드스탭 회의를 15번 넘게 가질 정도로” 어느 때보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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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천만 달성 가능? 타임라인으로 훑어본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사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할 줄은. 개봉 이후 2달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던 이 작품은 국내 흥행왕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누르며 2018년 흥행작 3위에 올랐고, <검사외전> <설국열차>를 누르고 역대 국내 흥행작
글: 유은진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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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임권택 감독의 <짝코>(1980),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초청 外
-지난해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임권택 감독의 <짝코>(1980)가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초청됐다.
김태용 감독의 영화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통합방송법안(방송법 개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