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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9 라이징 스타 ① ~ ⑦
감독, 제작사, 매니지먼트, 투자·배급사만큼 새로운 배우의 출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소식에 발빠른 곳은 없을 것이다. <씨네21>이 매년 연초부터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이유는, 바로 해마다 빠지지 않고 주력하는 ‘라이징 스타’ 특집 때문이다. 아직 주연들 사이에서 스쳐 지나가는 작은 역할, 장편이 아닌 극장에서 만나기 힘든 단편영화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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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J.J. 에이브럼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
<스타워즈>의 여정에 끝이 보인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잇는 시퀄 3부작 최종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이 촬영을 마쳤다. 감독 J.J. 에이브럼스는 2월 1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가능하게 보였지만, 오늘 <에피소드 9>의 촬영을 끝냈다. 진정 마법 같았던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흡족한 감사를 전할 방법이 없
글: 심규한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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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블록버스터 영화 속, 캐릭터들의 CG 비포&애프터
26세기 고철 도시, 자렘을 CG를 통해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해낸 <알리타: 배틀 엔젤>(이하 <알리타>). 그런데, 도시 이전에 독특한 비주얼로 먼저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주인공 알리타(로사 살라자르)다. 그녀는 얼굴에 센서를 부착,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그래픽을 덧붙이는 '모션 캡쳐' 기법 등의 CG를 통해 탄생한
글: 김진우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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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화X음악의 콜라보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 삽입곡 뮤직비디오들
정교한 CG, 화려한 액션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하 <알리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드림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인 듯하다. 그런데, 영화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쥔 두아 리파(Dua Lipa)가 부른 <알리타>의 엔딩
글: 김진우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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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500일의 썸머> 마크 웹 감독, 할리우드 버전 <너의 이름은.> 연출 맡는다
할리우드 버전의 <너의 이름은.> 실사화 영화가 본격적으로 제작에 시동을 걸 듯하다. 2월14일,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마크 웹 감독이 <너의 이름은.> 리메이크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고 전했다. 마크 웹은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이다.
뛰어난 작화와
글: 김진우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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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화 보다 응급실행? 상영 중 관객이 중도 퇴장했던 영화들
문제작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안 좋은 의미일지언정 ‘문제작’이란 호칭이 붙으면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 국제 영화제에서, 혹은 일반 상영관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기자, 평론가나 관객이 중도 퇴장해 문제작이 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래 언급된 작품들이 자신의 기준에서 문제작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직접 판단해보시길!
“역겹고 불쾌하다”는 평을 받
글: 유은진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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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혁명이 나에게 남긴 모든 것들>, 프랑스 시민 의식에 답하다
2018년 10월,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 세제 개혁안 발표로 촉발된 ‘노란 조끼’ 시위. 특정 지도세력 없이 전국적으로 번져나간 이 시위는 젊은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지지도를 곤두박질시켰다. 도대체 프랑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해답은 노란 조끼 운동이 촉발되기 2개월 전, 앙굴렘 프랑스어권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주디스 데이비스 감독의
글: 최현정 │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