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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사바하> 그런 종교가 있습니까?
글: 정훈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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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서점의 일생>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야마시타 겐지는 교토의 작은 서점 가케쇼보를 열었고, 2015년부터는 호호호좌라는 이름의 ‘책이 아주 많은 선물가게’에서 책을 팔고 있다. <서점의 일생>은 야마시타 겐지가 쓴 에세이로 ‘일생’이라는 말에 걸맞게 개업과 폐업, 새로운 도전을 아우른다. 서점 아르바이트, 잡지 창간과 판매 관련 일을 한 건 물론, ‘성인물을 만드는 청년’이라는 챕
글: 이다혜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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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독일 배우 브루노 간츠, 향년 77살로 별세
독일 영화·연극계의 별이 졌다. <베를린 천사의 시>(1993)의 천사에서부터 <다운폴>(2004)의 히틀러까지 선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많은 감독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스위스 배우 브루노 간츠가 지난 2월 16일 취리히 자택에서 향년 77살로 별세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오스트리아 잘츠브루크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무렵 대장암
글: 김현수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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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기묘한 가족> 김세희 특수분장 실장 - 섬세하면서도 거친 작업의 세계
특수분장 회사 제페토의 김세희 실장은 <부산행>에 이어 <창궐>까지 극장에 걸리고 난 이후에 <기묘한 가족>의 시나리오를 받아 들고 영화의 주인공 좀비 ‘쫑비’의 얼굴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국영화계에 갑자기 불어닥친 좀비 바람에 휩쓸리기보다 “기존 좀비와 달라야 한다”는 쪽으로 기획 방향을 잡았다. 장르의 성격이 보
글: 김현수 │
사진: 오계옥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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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보라 감독 <벌새>,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대상 수상 外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94년,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가 한문 선생 영지와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영화다.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등이 출연했으며, 엣나인필름이 2019년 상반기에 배급할 예정이다.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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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자전차왕 엄복동> 용씨네 PICK, “순수한 인물의 성취가 희망을 맺는 이야기”
“제작자가 되어서 앞에 나오니 정말 떨린다.”(이범수) <씨네21>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 용씨네의 9번째 주인공은 <자전차왕 엄복동>이었다. 2월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날 시사회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을 기획·제작하고 독립운동가 황재호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범수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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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여성배우 잔혹사
“우리 다 실업자예요.” 한 영화의 DVD/블루레이 음성해설 녹음은 극장 상영이 종료되고 대략 3~4개월 뒤에 감독, 배우, 스탭이 모여 진행하기 마련이다. 2008년 1월 10일 개봉해 400만 관객을 모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 DVD에서 임순례 감독과 배우 문소리, 김정은, 이렇게 세 사람이 참여한 음성해설
글: 주성철 │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