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할리우드 뉴 액션 트렌드②] <분노의 질주: 홉스&쇼> 미리 보기
어느덧 시리즈 전체 수익이 50억달러를 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아홉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다시 찾아왔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을 보면 시리즈 본연의 카체이싱 질주는 잠시 접어두고 인간의 한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두명의 무지막지한 액션 히어로가 범죄 소굴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활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 김현수 │
2019-08-07
-
[스페셜1]
[할리우드 뉴 액션 트렌드①] 할리우드 액션영화에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개연성 설명할 시간에 총 한발 더 쏘고 간다. 2014년 <존 윅>이 첫선을 보였을 때 이 정도로 인기를 모을 거라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존 윅>은 세 번째 속편으로 돌아와 탄탄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매트릭스>에 이어 키아누 리브스에게 20년 만에 다시 전성기를 선사한
글: 송경원 │
2019-08-07
-
[스페셜1]
[스페셜] 할리우드 뉴 액션 트렌드 ① ~ ③
<존 윅3: 파라벨룸>이 전세계에서 3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액션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보며 20년 전 <매트릭스> 시리즈가 불현듯 겹쳐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최근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액션영화가 다시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1세기에 접어들며 한동안 변방으로 밀려난 것처럼 보였지만 할리우드 액션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8-07
-
[해외통신원]
[뉴욕] 아콰피나 주연의 <더 페어웰>, 평론가와 관객 모두 반했다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들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페어웰>이 올해 첫 어워드 컨텐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2일 뉴욕과 LA 등 4개 극장에서 한정 개봉한 이 작품은 현재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콰피나가 주연을 맡고, 중국계 미국인 룰루 왕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더 페어웰>은 룰루 왕 감독의 실제 가정사를 다룬
글: 양지현 │
2019-08-06
-
[TView]
[TVIEW] <고교급식왕>, 한끼의 노동
고등학교 시절은 끔찍했지만, 종 치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 먹는 라면과 꽈배기의 맛은 최고였다. 아니, 늘 끔찍했기 때문에 뭐든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요리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급식으로 대결하는 tvN <고교급식왕>을 보며 창의적인 메뉴에 혹하고, 더 마음에 드는 팀에 혼자 투표를 할 때마다 그때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글: 최지은 │
2019-08-06
-
[Coming Soon]
[Coming Soon]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비단길 / 감독 손용호 / 출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 9월 예정
‘나쁜 녀석’들이 돌아온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014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글: 장영엽 │
2019-08-06
-
[해외뉴스]
대륙의 스타 겸 (前)분당댁, 탕웨이에 대해
국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중화권 배우 중 한 명인 탕웨이. 그녀가 예술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다만 정식 개봉이 아닌 2019 뉴트로시네마 기획전에서 상영된 작품이다. 고향을 찾은 홍우(황각)이 과거의 연인 치원(탕웨이)을 찾아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헤매는 이야기다.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글: 김진우 │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