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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배우로 가는 신비로운 길 - 앨리슨 수돌
➊ 1984년 12월23일생.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앨리슨 수돌의 부모는 액팅 코치였는데, 세살 무렵에는 상업 광고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다시 연기를 시작한 건 한참 뒤의 일이다.
➋ 1997년과 2002년, ‘앨리슨 먼로’라는 이름으로 몇몇 저예산영화에서 단역을 맡았다. 2007년에는 <CSI: NY>에 죽음의 표적이
글: 장영엽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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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 - 존 보예가
➊ 1992년 3월17일 영국 런던 펙햄에서 나이지리아 이민자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선교사이고 어머니는 평범한 노동자였다. 펙햄 극장의 테레사 얼리 예술감독 눈에 들어 재정 지원을 받아가며 9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방과후, 주말까지 매일 매 시간을 연기 연습을 하며 보냈다.
➋ 그가 연기한 최초의 역할은 초등학교 교내 연극의 표범이었다.
글: 윤혜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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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그 갈색 눈동자가 말을 걸 때 - 엘라 퍼넬
➊ 1996년 9월17일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고 10살 무렵부터 실비아 영 시어터 스쿨 주간 클래스에서 연기와 춤, 노래 등을 배웠다.
➋ 2008년, 런던 왕립 드루리 레인 극장에서 공연한 뮤지컬 <올리버!>로 데뷔, 공연은 1년간 지속됐다. <네버 렛 미 고>에서 루스(키라 나이틀리)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열두살 샘>
글: 윤혜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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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팬에서 스타로 - 톰 홀랜드
➊ 1996년 6월1일생, 만 스무살로 영국 런던의 킹스턴 어폰 템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세명의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윔블던의 댄스스쿨에서 춤을 배웠다.
➋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로 활약한 그는 재난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부부로 출연한 나오미 와츠와 이완 맥그리거의 장
글: 이예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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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나는 할 수 있다 - 데이지 리들리
➊ 1992년 4월10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났다. 허트포드셔에 있는 트링파크 예술고등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이후 런던의 버크벡대학교에서 고전 문명을 전공했지만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중퇴한 이력이 있다.
➋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주연으로 발탁되기 전까지는 내세울 만한 작품이 없었다. 메디컬 드라마 <캐주얼티>와
글: 장영엽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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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8
매년 할리우드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영화들이 쏟아져나온다. 2016년 역시 예외가 아니었고, 이듬해에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영화의 참신함과 신선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은 역시 새로운 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신인배우들의 얼굴이다. 베테랑 배우의 유려한 연기와는 또 다른 예측 불가능성을 만끽하는 건 신인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누릴 수 있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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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제3의 감각으로 살아가기 - <초승달의 집> 김재영, 태휘원 감독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가까운 친구였던 김재영, 태휘원 공동감독은 진로도 엇비슷하게 정하게 된다. 김 감독은 공연예술학을 연구했고, 영화를 하려던 태 감독은 미국으로 가 사진을 전공했다. 시력을 잃어가는 지역 극단의 배우 남호섭에 관한 프로젝트 <초승달의 집>도 공통의 관심사에서 출발했다. “나는 공부엔 관심 없던 학생이었지만 공부를 잘하던
글: 윤혜지 │
글: 백종헌 │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