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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기생충> 송강호·이선균·조여정·최우식·박소담·장혜진 - 어떤 가족
오래 기다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개봉 5월 30일)이 현재 열리고 있는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5월 21일(현지시각)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기생충>은 알려진 줄거리를 제외하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다. 네 식구 모두 백수라 생계가 막막한 기택(송강호) 가족과 역시 똑같은 가족 구성인 신흥 재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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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악인전> 그 XX, 연쇄 할인마요.
글: 정훈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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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라쇼몽> 배우 교 마치코 향년 95살을 일기로 별세
‘그랑프리의 여배우’ 교 마치코(본명 야노 모토코)가 향년 95살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5월 12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교 마치코는 1950~60년대 일본영화 전성기를 대표하는 배우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라쇼몽>(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1950),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지옥문>(감독 기누
글: 송경원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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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걸캅스> 노남석 무술감독 - 서사를 시각적으로 완성하는 액션
<걸캅스>는 한때 전설의 형사였지만 지금은 민원실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박미영(라미란), 그를 보고 형사의 꿈을 키운 시누이 조지혜(이성경)가 마약 및 불법 촬영, 성폭행 피해자를 돕기 위해 연대하는 이야기다. 평범한 건달 정도야 미영 혼자서도 가뿐히 물리칠 수 있지만, 노남석 무술감독은 “같은 나이, 같은 체형의 남녀를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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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올해 칸국제영화제가 쏘아올릴 별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4일 개막했다. 올해는 장영엽, 김현수 기자가 칸으로 떠나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씨네21> 칸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거기에 더해 댓글로 궁금한 영화, 만나보고 싶은 경쟁부문 감독들을 알려주면 이후 취재에도 적극 반영할 생각, 이라고 장영엽 기자가
글: 주성철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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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걸캅스> <나의 특별한 형제> <악인전> 등 박스오피스에서 선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21일 만에 정상에서 내려왔다. 대신 1위에 오른 것은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다. 5월 황금연휴 특수를 누리지 못했음에도 개봉 7일차 관객수가 개봉 첫날 대비 15% 감소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걸캅스>는 좌석 점유율이 20%대 정도지만 개봉 이래 좌석 판매율 1위를 놓치지 않
글: 임수연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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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제 정말 안녕! <왕좌의 게임> 시즌 8 배우들의 차기작
* <왕좌의 게임> 시즌 7까지의 캐릭터 사망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제 ‘정말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왕좌의 게임>. 그간 수많은 캐릭터들이 죽고, 죽이고를 반복했다. 그중에는 비록 <왕좌의 게임> 속에서는 사망했지만 다른 여러 작품들에서 주연을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인 이가 DC 히어
글: 김진우 │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