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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카데미 남.녀주연상 모두 흑인
덴절 워싱턴 & 할 베리 상 생긴 이래 처음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모두 흑인 배우가 차지했다. 특히 여우주연상을 흑인 배우가 받은 건 아카데미상 74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24일 저녁(현지 시각) 미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은 할 베리에게, 남우주연상은 덴젤 워싱턴에게 돌아갔다. 흑인 배우가
20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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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밥·꽃·양> 감독 임인애, 서은주 인터뷰
“싸움은 폼나라고 하는 게 아니다”한때 마당극을 무대에 올렸던 임인애(44) 감독은 89년부터 노동현장에서 붙박이로 지내왔다. 일터, 노동자문예창작단 등을 거치면서 파업지원 공연을 주로 해왔으며, 카메라를 들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 주로 노동조합 교육용 비디오, 방송용 시사물 제작 등을 맡아왔다. 임 감독과 함께 공동연출한 서은주(30) 감독은 <밥
20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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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땅에서, 가난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지난해 울산인권영화제 사전검열논란으로 상영거부한, 다큐멘터리 <밥·꽃·양> 3월30일 이대에서 상영 불순한 의도인가, 아니면 단순한 오해인가. 지난해 9월, 울산인권영화제(인권영화제와는 무관)는 개막을 앞두고 검열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일부 장면을 문제 삼아 사전검열을 시도했다”며, 한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상영거부 의사를 밝
20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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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것이 진짜 `가족영화`? <패밀리>
인천의 조직을 접수한 깡패 형제가 노련한 룸살롱 마담을 적수로 만나 겪는 곡절을 그린 영화 <패밀리>가 3월19일 오후 2시 인천 자유공원 비둘기광장에서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황신혜, 윤다훈, 김민종, 황인영, 이동건, 이경영이 출연하는 <패밀리>는 배우마을이 제작하는 첫번째 영화다. 사진 정진환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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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6회 부천영화제 7월11일 개막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는 7월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30개국 140편 내외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4월1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에 잘 알려진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주제와 소재로 만들어진 40분 미만의 작품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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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출품 접수
오는 5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리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행사의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는 감독전의 주인공으로 <낙타의 추억> <이방인과 원주민> 등의 단편을 선보인 바 있는 이란의 단편영화감독 알리 모하마드 가세미를 소개한다. 그의 대표작 8편을 상영할 예정. 한편 경쟁부문인 한국단편경선과 비경쟁부문인 아시아의 시선에 출품 접수를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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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서울) 3월23일 - 24일
BOX OFFICE (서울) 3월23일 - 24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정글쥬스2002.03.223410,67867,57087,056249,5872오션스 일레븐2002.03.01277,13734,200582,0001,210,0003생활의 발견2002.03.22318,52029,20039,00064,5004뷰티풀 마인드2
200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