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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 캐릭터간의 협동과 우정이 돋보인다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은 악당 어핀(석승훈)으로부터 위기에 빠진 에메랄드시티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김소희), 팀(허성재)과 친구들의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팀은 도로시의 방에서 빛나고 있던 유리구두를 만지다 에메랄드시티로 순간이동하게 된다. 팀이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 이 장면을 목격한 도로시 또한 강아지 토토와 함께 그
글: 이나경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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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카잔자키스> 카잔차키스의 창작 여정을 갈무리한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라는 문구를 비석에 새긴,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로 잘 알려진 그리스 태생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를 조명한 전기영화 <카잔자키스>는 그가 사망 직전에 완성한 회고적 성격의 저작 <영혼의 자서전>에 토대를 둔 작품이다. 병상의 니코스(오디세즈 파파스필
글: 남선우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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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누군가의 원한을 샀을지 모른다
잠입 취재를 감행하며 불법 공장을 고발하고, 납치 아동을 구조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해온 기자 진동(홍수아)은 두눈이 파인 채 잔혹하게 살해당한 50대 남성 사건의 취재를 맡는다. 그는 피해자가 운영했던 가게이자 변을 당한 현장인 지물포에서 섬뜩한 여자아이 인형을 발견한다. 이후 찾아간 피해자의 집에서 진동 자신의 명함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남자가 누군
글: 남선우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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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작은 빛> 캠코더 안에 담긴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서로를 기억한다
선반 공장에서 일하는 36살의 진무(곽진무)는 뇌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의사로부터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수술 전, 진무는 캠코더를 들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도시로 간다. 그리고 엄마 숙녀(변중희), 누나 현(김현), 형 정도(신문성)를 만난다. 엄마 숙녀는 젊은 시절 딸 현을 낳고 살다가 정도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
글: 박정원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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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릭 클랩턴의 삶
1945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릭 클랩턴은 어린 시절 블루스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아 기타를 시작한다. 그는 밴드 야드버즈를 시작으로 존 메이올 앤드 더 블루스브레이커스를 거쳐 크림, 블라인드 페이스, 데릭 앤드 더 도미노스 등의 슈퍼밴드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는다. 화려한 커리어와 폭발적 인기의 이면에 자리한 여러 고민들이 그를 흔드는데, 영화는
글: 박정원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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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사마에게> 시리아 내전의 실상을 낱낱이 기록한 다큐멘터리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시위 참가를 계기로 와드(와드 알 카팁)는 시리아 알레포 내전의 현실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함자(함자 알 카팁)를 비롯한 의사들은 건물 내부에 임시 병원을 마련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와드는 그 모든 것을 기록한다. 쉼 없이 쏟아지는 공습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것이 녹록지 않지만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다. 와드는 함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글: 조현나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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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 마리오 보타의 작품 세계를 그려낸 다큐멘터리영화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 세계를 그려낸 다큐멘터리영화다. 1943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마리오 보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을 비롯해 한국의 리움미술관, 강남 교보타워 등의 건축물들을 설계해왔다. 영화는 그의 여러 작업들 중에서도 종교적 건축물에 주목한다. 스위스 몬뇨의 산 지오반니 바티스타 교
글: 박정원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