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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나랏말싸미>,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숨겨진 이야기
<나랏말싸미>
제작 영화사 두둥 / 감독 조철현 / 출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최덕문, 남문철, 정해균, 정인겸 / 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개봉 7월 24일
세종대왕만큼 널리 잘 알려진 위인도 없다. 그럼에도, 아니 그러므로 세종대왕의 일화는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
글: 송경원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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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대세는 BLUE! 재미로 모아본 영화 속 파란색 캐릭터들
개봉 첫 주만에 약 2억 7천만 달러(우리돈 약 3,187억 원 / 6월4일 환율 기준)를 벌어들이며 제작비를 전부 회수한 <알라딘>. 개봉 전에는 흥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빈번히 등장했지만, 이를 모두 뒤엎은 성적이다.
팬들이 <알라딘>에서 가장 크게 걱정했던 부분은 단연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 스틸컷 공개 당시에는 “
글: 김진우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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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7개학과(전공) 신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경희 정신과 탄탄한 노하우가 담긴 미래인간과학스쿨, 한방건강관리학과 등 신설·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2019학년도에 7개 학과를 신설 및 개편했다. 그 중 미래인간과학스쿨, 한방건강관리학과는 ‘경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학과로 경희의 정신과 탄탄한 노하우를 담았다.
<미래로 먼저 가는 사람들의 선택>
미
글: 씨네21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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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0.0MHz> '귀신은 라디오 시대'를 듣고 계십니다.
글: 정훈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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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지속 가능한 창작자로 살기
“문학은 재미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롤리타>를 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말이라고 한다. 이 문장은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의 뒤표지에 인용되었는데, <롤리타>가 책 제목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조차 그 작품으로부터 기인한 ‘롤리타콤플렉스’라는 말을 널리 쓰고 있음을 떠올리면 나
글: 이다혜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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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넷플릭스 이용자가 영화관에 더 많이 간다?
넷플릭스,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의 부상과 모바일 사용 시간의 점진적인 증가는 전통적인 플랫폼인 극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영화산업지 <버라이어티>는 칸국제영화제 기간 발행한 공식 데일리에서 급속하게 변모하는 세계 영화산업의 양상에 대한 리포트를 소개했다. 이 기사에 따르
글: 장영엽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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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히든픽처스] <이월> 김중현 감독 - 세상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마음으로…
경제적 곤궁은 삶을 비참하게 한다. 데뷔작 <가시>(2011)를 통해 삶에 가시처럼 박힌 가난과 그로 인해 단절된 어머니와의 관계를 그려낸 김중현 감독은 <이월>에서도 가난한 고시생을 통해 관심사를 이어간다. 민경(조민경)은 만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채 쫓겨난다. 간간이 진규(이주원)와 섹스를 하고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