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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파졸리니, 전주 찍고 서울로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파졸리니 회고전이 전주영화제가 끝난 다음인 5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한국시네마테크전용관(구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상영될 작품은 <마태복음> <데카메론> <캔터베리 이야기> <테오라마> <살로, 소돔의 120일> <메데아> <아라비안나이트>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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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상위, 제작지원계획 발표
부산영상위원회가 2002년 1차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원내용은 부산에서 촬영하려는 장편 극영화 중 ‘부산지역 소재 영화제작사 또는 감독에 대한 영화제작비 지원’(단계별 현금 1천만원 내외)과 ‘부산 외 지역 소재 영화제작사에 대한 촬영장소 정리지원’(현물 1천만원 이내)으로 나뉜다. 신청기간은 2002년 4월25일까지이고, 인터넷 www.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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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고괴담>, 세번째 공포가 온다
신인 여성감독 윤재윤 연출, 8월 중순 개봉 목표, 여학생 내부사회로 이야기 제한<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가제)가 8월 중순 개봉을 목표로 5월20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여고괴담>과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제작한 씨네2000은 감독과 배우 모두 신인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하고, 주연과 조연을 맡을 16∼23살의 여자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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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충무로를 격려한 <집으로…>의 흥행성공
지난 4월5일 <집으로…>의 조촐한 개봉 축하파티에 이 영화와 별 관련이 없는 청년필름 김광수 대표가 나타났다. 그는 “기쁘고 고마울 뿐이다”라는 말을 거듭하며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지는 그의 이야기. “이 영화의 성공이 기획중인 가족영화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기쁘고, 스타를 캐스팅하거나 제작비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우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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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 영상위원회가 뜬다
4월 23일 출범기념식 갖고 촬영지원 서비스 시작(사)서울영상위원회(이하 서울영상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4월23일 힐튼호텔에서 출범기념식을 갖고, 영화촬영지원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이날 이후로 홈페이지(www.seoulfc.or.kr)를 통해서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뿐만 아니라 업체 및 인력 영화제작 디렉토리(업체·인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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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여성영화제 연례화 첫해, 안정 착지
평균 좌석점유율 90%로 성황, 80회 중 49회 매진, <가족 프로젝트> 아시아단편경선 최우수상제4회 서울여성영화제가 9일간의 여정을 접고, 4월12일 막을 내렸다. 경쟁부문인 아시아단편경선에서는 모두 16편의 작품이 겨룬 결과, 조윤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가족 프로젝트 - 아버지의 집>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감독 조윤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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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안영화로 찾는 대안
제3회 전주국제영화제(26일~5월2일) 조직위원회(jiff.or.kr, 위원장 최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 271편에 이르는 올 영화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개막작으로는, 1973년 박정희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가 저지른 김대중 납치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사카모토 준지(44) 감독의 정치 스릴러 <케이티>가 선
200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