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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강철비2: 정상회담' 배우 곽도원 - 적당하게, 정확하게
곽도원은 양우석 감독의 모든 연출작에 출연했다. <변호인> <강철비>에 이어 양우석 감독은 <강철비2>의 시나리오를 그에게 건넸다. 곽도원이 살고 있는 제주도까지 내려가 함께 함덕 해수욕장을 걸으며 ‘호위총국장’ 역할을 배우에게 제안했고, 감독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던 그 역시 “알겠다. 아무거나 시켜만 주면 열심히 하겠다”
글: 임수연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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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④] 웹툰 '스위트홈' 작가, 넷플릭스에 "OO를 원작과 다르게 가달라"
잔뜩 솟은 승모근에 씨익 웃는 얼굴로 “…프…로…틴…”을 외치는 거대한 ‘근육 괴물’. 주먹 하나로도 쉽게 벽을 부수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식인도 서슴지 않는, 가히 세계관 최고의 빌런이다. 근육 괴물을 비롯한 <스위트홈>의 괴물들은 본디 전부 인간이었으나 ‘괴물화’ 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욕망만을 좇는 기괴한 생물체로 변했다. 아파트에 고립된
글: 조현나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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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③] 웹소설 '사내맞선' 해화 작가 “젠더 이슈와 관련된 부분을 실시간으로 수정해왔다”
사장님 인스타그램에 채용 공고가 떴다. 야근 중에 본 야경과 아침 러닝 인증 숏, 에스프레소만 고집하는 취향도 종종 업로드된다. ‘#슈트가 #잘어울린다고하네요 #맞습니까?’라고 묻는 그는 바로 부하 직원 하리와 선을 보게 된 <사내맞선>의 남자주인공, 성운기업 강태무(@taemu.k) 사장.
가상인물의 SNS 계정까지 개설하는 ‘깨알 같은’
글: 남선우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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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②] 웹소설 '템빨' 박새날 작가 “게임은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더없이 멋진 수단”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템빨’이 진리 아닌가?” <템빨>이란 소설의 제목만큼이나 명료한 박새날 작가의 답변이다. <템빨>은 하루 평균 14시간을 가상현실게임 ‘Satisfy’에 투자해온 주인공 신영우가, 초월적인 힘을 가진 게임 속 직업인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할 수 있는 아이템 ‘레전드리 전직서’를 찾게 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의
글: 조현나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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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①]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 이상형과 비슷한 캐릭터 응원하며 보는 재미
“수호파는 시끄럽게 일어나세요.” 주경과 수호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 댓글 창에는 어김없이 ‘수호파’의 환호가 이어졌다. <여신강림>의 주경과 서준, 수호의 삼각관계로 독자들이 ‘수호파’와 ‘서준파’로 나눠 인물들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여신강림>에 대한 독자들의 애정이 깊다는 방증이다.
네이버웹툰에서
글: 조현나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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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 웹툰과 웹소설은 미디어와 국경을 어떻게 뛰어넘는가 ①~④
바야흐로 웹콘텐츠의 시대다. 웹툰과 웹소설로 대표되는 웹콘텐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로 옮겨지며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의 웹콘텐츠 IP를 기반으로 원천 콘텐츠의 발굴부터 타 매체로의 확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연재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카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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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금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 BEST10 ②
※본 기사는 <지금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 BEST10 ①>에서 이어집니다.
최근 중국 영상 콘텐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 10편을 엄선했다.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시리즈 등 다양한 포맷에서 성취를 거뒀으며, 절반 이상이 올해 공개된 작품들이다. 10편 모두 국내에 서비스되는 작품으로, 각
글: 남선우 │
글: 김철홍 │
글: 오진우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