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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설경구,차승원 <광복절특사>서 연기호흡
설경구와 차승원이 영화 <광복절특사>에 출연한다. <광복절특사>(제작 감독의 집)는두 명의 탈옥수가 광복절 특사 명단에 자신들이 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기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그린 코미디. 차승원과 설경구는 절도 혐의로 7년째 복역 중인 `무석'과 애인의 변심을 막기 위해 탈옥을 감행하는 `재필'로 각각 등장한다. <
20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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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늙은 어미품이 되어버린 고향 <하트 인 아틀란티스>
어른이 돼서 찾아간 어린 시절의 고향 동네는 마음 속 기억보다 훨씬 작고 초라할 때가 많다. 널찍했던 골목이며 큼직한 계단들이 너무 좁고 얕아 보여서 정말 옛날 그 길인가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빛나던 추억 한 보따리만은 세월도 앗아가지 못한다. 사진작가 바비 가필드(데이비드 모스)가 단짝 친구의 장례식을 위해 다시 찾아간 고향 길도 그랬다. 썩음썩음한 흉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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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돈벼락이닷! <일단 뛰어!>
어느날 차 위에 21억원이 든 돈가방이 떨어진다. 우리 셋 밖에 모르잖아? 3분의 1만 갈라도 이 돈이면 더이상 `이모·고모들' 상대로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안 해도 되고, 이 돈이면 아빠 연봉 십수년어치니 집안 한번 일으킬 수 있고, 이 돈이면 아니꼬운 졸부 새아빠 밑에서 튈 수 있는데…. `고교생의 일상탈출'을 내건 청춘코믹영화 <일단 뛰어>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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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 누가 되어야 하나 - 설문집계 결과
설문집계 결과1기 영진위 사업 중 가장 실질적이고 효율적이었던 것은?(3항목 복수응답, 가중치 적용)-투자조합 결성 주도 등을 통한 제작자본의 안정화 60-각종 통계조사, 학술연구, 자료발간 사업 등을 통한 정책연구 31-미디어센터 설치 등 영상인프라 구축 23-서울 종합촬영소 운영 및 현상, 녹음, 기자재 대여 등 서비스 제공 17-한국독립단편영화 개최,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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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 누가 되어야 하나
<씨네21> 제2기 영화진흥위원 설문조사, 개혁성, 전문성 갖춘 영화인 추천인수 높아다시, 문제는 ‘사람’이다. 2기 영화진흥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문화관광부(문화부)의 위원 인선작업이 영화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만큼은 ‘개혁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이들이 위원으로 위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영화계 안팎으로 높다. 3년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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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잔치 잔치 열렸네
<집으로…>가 전국 관객 200만명 돌파를 자축하기 위해 5월1일 이 영화의 촬영지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이정향 감독과 주인공 김을분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명, 스탭 10여명이 참석해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4주째 흥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집으로…>는 이날로 전국 250만 관객
20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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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맨> 외화사상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기록 경신
지난 주말 개봉한 <스파이더맨>이 국내기록으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기록을 갱신하고(주말관객 서울 190,036명) 미국기록으로는 박스오피스 영화사상 최고액(114,000,000 불)을 기록했다.<스파이더 맨>은 서울 61개관에서 상영, 서울 주말 관객 190,036명(전국누계는 594,490명)을 동원하며 외화 중
200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