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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봉오동 전투> 유해진·류준열·조우진 - 역사가 살아 돌아오다
“캐스팅이 백점이다.” <봉오동 전투>의 시나리오를 읽고 “배우가 중요한 작품이겠구나” 생각했다는 김민수 무술감독이 한 말이다. 백발백중의 연기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저격해온 세 배우 유해진·류준열·조우진이 <봉오동 전투>로 만나 뜻을 모았다. 영화에서 100년 전 독립군을 연기한 세 배우는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 독립군들의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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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추가 신·편입생 모집
7월 23일(화)부터 8월 16일(금)까지 PC·모바일 통해 지원 가능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인프라 제공으로 학생 역량 강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7월 23일(화)부터 8월 16일(금)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글: 씨네21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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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새로운 한국영화, S#1(씬 원)을 거쳐라!_ <광해, 왕이 된 남자> <창궐> 황조윤 작가,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유영아 작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사업의 도약을 내걸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S#1’(씬 원) 기획개발전문역량강화지원센터는 단순히 지원금만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업공간 및 네트워킹,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는 점에서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향한다.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과 함께 신인작가 20명을 선정하여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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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나랏말싸미> 밖이 왜 이리 소란스러우냐?
글: 정훈이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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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퍼펙트 마더> 누가 완벽을 말하는가
“1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여기 감방에 홀로 앉아” 기억을 더듬는 사람이 있다. 1년 전 상황으로 돌아가면 ‘맘동네’라는 육아 사이트의 ‘5월맘’ 모임에서 만나 친해진, 브루클린의 여성들이 등장한다. 모임의 마스코트와 같은 밝은 성격의 프랜시, ‘완벽한 여성’인 콜레트, 영국 출신으로 뭔가 수상쩍은 데가 있는 넬, 그리고 종종 침울한 상태에 빠지곤 하는
글: 이다혜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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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동석 합류한 <이터널스>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등 캐스팅 공개
아이언맨이 퇴장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 7월 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2019’에서 향후 마블이 선보일 10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어벤져스의 핵심 멤버인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2020년 5월 1일 공개)를 비롯해 <팔콘 앤드 더 윈터
글: 장영엽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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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나랏말싸미> 이송원 작가 - 치열했던 집단 창작
<나랏말싸미>는 혁명을 다룬 이야기다. 한자를 읽고 쓸 줄 아는 소수의 사대부가 권력을 쥐고 유교가 국가의 근본이던 조선에서, 세종대왕(송강호)과 신미 스님(박해일)이 사람들의 힘을 모아 백성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줄 아는 언어를 만드는 것은 기득권세력한테는 통탄할 일이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과정에서 스님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가설은 조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