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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타짜: 원 아이드 잭> 최유화 - 마음을 꿰뚫어보는 여자
마돈나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시작과 끝 같은 존재다. 다시 말해 도일출(박정민)이 본격적으로 도박의 세계에 풍덩 빠져들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인물이다. 자신의 속내를 숨긴 채 돈에 눈이 멀어 달려드는 포커판의 상대를 휘어잡아 결국은 매정하게 무너뜨려야 하는 야수 같은 존재가 바로 마돈나다. <비밀은 없다>의 담임교사 소라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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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타짜: 원 아이드 잭> 박정민 - 흥행의 기술을 익히다
“시작하기가 두려웠다. 찍을 때는 재미있었지만. 그런데 요즘 다시 두려워졌다”는 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개봉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 마케팅 차원에서는 ‘도박판’이라는 단어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있을 정도로 접근하기 조심스러운 소재의 영화이기 때문이리라.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추석 연휴에 가장 잘 어울릴 소재이기도 하다. 조승우, 최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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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타짜: 원 아이드 잭> 박정민·최유화·이광수·임지연·권해효 - '진짜'들이 만났다
어디서 이런 고수들만 모였을까. 대사기극을 설계 중인 타짜 애꾸(류승범)의 눈에 들어온 멤버들의 면면이 심상찮다. 고시생이지만 하우스 출입이 더 익숙한 도일출(박정민)을 중심으로 놀라운 셔플 실력을 자랑하는 까치(이광수), 미니 카지노를 쥐락펴락하는 언변의 소유자 영미(임지연), 얌전히 기원을 운영 중인 사기의 귀재 권 원장(권해효), 그리고 의외의 타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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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변신> 갈수록 사악해지네
글: 정훈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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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밤의 언어> 발견된 아름다움
“개정의 주 내용과 관련된 것은 이른바 총칭대명사인 he 부분의 he를 문맥, 소리, 기분에 따라 they, she, one, I, you, we로 수정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치적인 변경입니다. 애초에는 강한 저항감이 들어 좀처럼 그럴 마음이 들지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he가 의미하는 것은 he 외에는 아니라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글: 이다혜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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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단국대학교 수시모집 전형 안내] 수시에서 69%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은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이다. 교육계에서 관련 인재 육성방안을 두고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단국대학교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단국대학교는 4년간 110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인재
글: 김정현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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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정화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현장과 행정 교육을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
정화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기존 방송영상·연기학부에서 분리되어 올해 신설되었다.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을 위해 학교 차원의 변화를 꾀한 것이다. 기존의 연기전공을 학부로 확대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뮤지컬전공과 스탭과 예술 행정을 가르치는 공연기획제작전공을 신설하면서 공연예술 산업 전반에 걸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공연
글: 김정현 │
사진: 백종헌 │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