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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더버그 <풀 프런틀> 로 초심복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1989년 26살에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미국 독립영화의 새 황금기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고, 98년 <조지 클루니의 표적> 이후로는 2000년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 2001년 <
20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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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가에도 불륜 바람?
입추도 이미 지났고 이제 막바지 더위 한바탕만 더 겪으면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은 멜로의 계절. 사랑 이야기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금지된 사랑, 불륜이다.「위기의 남자」, 「거침없는 사랑」, 「고백」등 한동안 TV 드라마를 휩쓸었던 불륜 바람이 이제 스크린으로 불어닥칠 기세다. 이미 올 상반기 개봉된 <결혼은 미친 짓이다>나 <생활의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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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취화선> 중-고교 교사에게 무료상영
30일 전국 40여개 상영관에서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재개봉되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오원 장승업 취화선(원제 취화선)>이 중-고교 교사들에게 무료상영된다.제작사인 태흥영화사(대표 이태원)는 문화예술계와 교육계로부터 전통문화와 예술혼을 담은 <취화선>을 중고생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요청이 쇄도해 일부 장면을 삭제한 뒤 지난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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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3편, 몬트리올영화제에 진출
지난 6월 상하이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차지한 주경중 감독의 <동승>과 지난해 11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우리 시대의 반영(World Cinema-Reflection of Our Time)’ 부문에 진출했다.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릴 제26회 몬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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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보리울의 여름> 제작발표회
MP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작인 이민용 감독의 <보리울의 여름> 제작발표회가 8월 10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보리울의 여름>은 신부와 스님, 그리고 아이들이 축구를 매개로 정을 나누는 이야기.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주연인 차인표, 박영규, 장미희와 축구자문을 맡은 박항서 코치와 보리울 유소년 축구팀 등이 참석했다.사진 이혜정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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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서울) 8월17일 - 8월 18일
BOX OFFICE (서울) 8월17일- 8월 18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마이너리티리포트2002.07.25421140067100111787026303602오아시스2002.08.1531751646000894002008003아이스에이지2002.08.08417127459002626406360604싸인2002.08.08309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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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보리울의 여름>의 장미희
5년 만이다. 데뷔한 지 25년이 넘는 기간에 <겨울여자>, <적도의 꽃>, <깊고 푸른 밤>. <사의 찬미> 등 주연한 영화도 70여 편을 훌쩍 넘는 장미희가 영화 <아버지> 이후 5년만에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에 출연하는 풍산개 한 마리를 데리고 촬영장에 나
200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