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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유학생 모드 에마 왓슨 外
지난주 에마 왓슨은 유학생 모드로, “시험이 모두 끝났다. 영국의 집으로 돌아가 어마어마한 트리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하겠다고”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새해 인사를 건넬 때. “당장 금요일이 올해의 마지막이라는 거 믿어지세요?” @EmWatson
밴드 ‘She & Him’의 멤버인 배우 주이 디샤넬은 종종 오늘의 음악을 추천합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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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러셀 크로의 추천 음반 外
러셀 크로가 크리스마스 방콕족을 위해 음반을 추천했네요. 스웨덴 밴드 마이크 스노의 <<Miike Snow>>, 대니얼 스펜서(러셀 크로의 부인인)의 <<Calling All Magicians>>, 호주의 사이키델릭 밴드 테임 임팔라의 <Innerspeaker>.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russell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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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유다인] 독립영화 스타탄생
“연기를 시작한 뒤 처음 받는 상이라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더 좋아하더라.” 12월17일 서울독립영화제2010 폐막식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혜화, 동>의 배우 유다인의 소감이다. 가장 연기를 잘한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어깨에 힘 좀 들어갈 법도 한데, 유다인은 “영화를 다시 보니 잘한 것보다 못하고 아쉬운 게 먼저 보인다”는 자평으로
글: 김성훈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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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크리스마스 고대하는 라야 마틴 감독 外
*더운 날씨의 필리핀이라고 해서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필리핀의 신성, 라야 마틴 감독 역시 크리스마스를 고대하고 있나 봅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뒤에 스스로 “치킨 캐서롤과 마카로니 샐러드를 준비해 가겠다”고 하는군요. 전주에서 인터뷰할 때 마셨던 버드와이저 병맥주도 잊지 마시길! @raya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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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데비 아이싯] 웃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를 너무나 좋아해 도로시가 되고 싶었다는 <크리스마스 스타!>의 데비 아이싯 감독. 그는 도로시가 되는 대신 영화감독이 됐다. 15년 동안 연극 무대에 섰지만 “딸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걸 만들고 싶어” 6년 전부터 영화를 찍고 있다. 작곡, 각본, 연출, 연기까지 능한 아이싯 감독을 지난 10월, 만났다.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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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을 본 로즈 맥고완 울보 인증! 外
*‘체리 달링’ 로즈 맥고완 울보 인증!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을 본 그녀는 “헤드위그가 죽었을 때, 매드아이가 죽었을 때, 해리가 부모님 무덤을 봤을 때, 덤블도어의 회상장면을 봤을 때” 울음을 참지 못했다 하네요. 그렇게 울다가, 대체 영화는 제대로 본 거냐는. @rosemcgowan
*12월8일 사망한 존 레넌의 30주기를 맞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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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권해효] 독립영화처럼 젊은 그대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와 한배를 탄 지 어언 10년째다. 배우 권해효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서독제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감회가 새로울 법도 한데 정작 그는 독립영화계의 어려운 현실부터 걱정한다. “올해는 인디스페이스라는 독립영화 전용상영관을 잃는 등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모든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열리는 거라 마음이 참 속상
글: 김성훈 │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