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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부산에서 놓친 영화를 다시 한번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화제작을 서울에서 다시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sia Cinema Fund, ACF) 지원작 중 주목할 만한 작품을 선별해 상영하는 ‘ACF 쇼케이스 2014 아시아 독립영화의 미래’가 3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몽골, 타이 등에서 온 6편의
글: 김소희 │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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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그 시대 홍콩의 공기
오는 3월7일(금)부터 20일(목)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홍콩의 연인들’이란 제목으로 80년대 이후 만들어진 홍콩영화 10편을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연분>(황태래, 1984), <천장지구>(진목승, 1990), <백발마녀전>(우인태, 1993), <반생연>(허안화, 1997), <동몽기연&
글: 김보연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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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3D영화, 공간미학의 최전선
사진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술품을 굳이 미술관까지 가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미술은 공감각의 예술이다. 건축, 전시는 말할 것도 없고 회화에서도 공간감은 실로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11월 4년여의 준비 끝에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미술관으로서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한다. 1986년에 개관한 과천관이 20세기
글: 송경원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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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순수를 넘어선 숭고
폴란드의 거장 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베로니카의 이중생활>(1991)을 기획하면서 처음에는 이렌 야곱이 아닌 줄리엣 비노쉬를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당시 비노쉬는 레오스 카락스의 <퐁네프의 연인들>(1991)을 촬영하던 중이었는데, 촬영이 길어지면서 이 역할은 자연스레 야곱에게로 넘어갔다. 뒤에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글: 이지현 │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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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영광의 길, 파졸리니에서 로시까지
베니스영화제의 경쟁부문 작품이 칸영화제의 그것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지는 이미 제법 됐다. 칸이 유럽 작가감독들의 작품들을 선호했다면, 베니스는 상대적으로 동방, 곧 동구와 아시아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주목했는데, 지금은 이런 구분도 무의미한 것 같다. 작가들에게 단연 인기 있는 영화제는 칸이 됐다. 허우샤오시엔, 차이밍량, 키아로스타미 등 베니스를
글: 한창호 │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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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미리 보는 화제작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칸영화제와 베를린영화제 수상작들, 이름만으로도 시네필들을 설레게 만드는 거장들의 최신작들, 그리고 배우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볼 수 있는 신작들이 한데 모인다. 씨네큐브는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7일간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어느 작품을 고른다 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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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지현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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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북유럽 스타일을 만나다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스웨덴영화제가 개최된다. 이화여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행사의 일부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초대된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부 2010년 이후에 완성된 최신작들이며, 상영은 모두 무료다. 흔히 ‘스웨덴영
글: 이지현 │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