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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보이후드' '프란시스 하' 등을 제작한 IFC 필름이 극장 재오픈 시 렌털 비용없이 인디 극장에 영화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外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적인 록다운(이동제한 조치)과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 넷플릭스 2020년 1분기 실적이 기대치의 2배를 웃돌았다
1분기 신규 가입자가 1577만명대. 전체 유료 가입자 수는 1억8286만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유럽·중동·아프리카의 증가폭이 695만명으로 가장 높았다.
칸국제영화제가 6월 22일부터 온라인 필름마켓을 개최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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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앨런 데비오,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타계… 향년 77살
촬영감독 앨런 데비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월 15일(현지시각) 타계했다. 2012년 수술을 받은 뒤 휠체어를 타면서 여생을 보내던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향년 77살에 세상을 떠났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페이스북을 통해 “앨런은 훌륭한 아티스트였으며, 그가 지닌 따뜻한 마음씨와 훌륭한 인격은 그의 렌즈만큼 강했다”면서 애도를 표했다.
글: 배동미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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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기생충>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서 비영어 영화 최고 스트리밍 기록 달성
전 세계를 매료시킨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위상을 떨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 4월8일 디즈니가 소유한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 공개됐으며, 일주일 만에 훌루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비영어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거기에 현재 공개 중인 훌루 영화 중 두 번째로 많은 스트리밍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콰
글: 김진우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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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편집 당할 뻔? 지브리 스튜디오 트리비아
지난 2월1일부터 4월1일까지 총 21개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현 상황 속에서 지브리는 다시금 관객들과 재회해 환호를 받고 있다. 작화, 메시지 등 작품 내적으로도 이야깃거리가 많지만,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지브리 스튜디오에는 여러 흥미로운 트리비아들
글: 김진우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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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투어'가 극장과 VOD 동시 공개라는 이례적 방식으로 4월 10일 북미에서 개봉했다 外
<하우스>(1977), <시간을 달리는 소녀>(1983)의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지난 4월 10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반전영화 제작에도 힘썼던 감독의 유작은 <해변의 영화관-키네마 보물상자>.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라이언스게이트가 <라라랜드> <존 윅> 등 자사 영화 4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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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코로나19로 할리우드 산업 위기, 영화인들의 기부 행렬 이어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할리우드 산업의 위기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영화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고 관련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업계 종사자의 해고 및 임금 삭감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극장들의 휴업 또한 길어짐에 따라 일부 업체의 파산설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4월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AM
글: 조현나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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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4월 6일 숏폼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Quibi)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外
4월 6일 숏폼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Quibi)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림웍스 전 CEO였던 제프리 카첸버그, 휼렛패커드 전 CEO 맥 휘트먼이 함께 창립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기예르모 델 토로, J. J. 에이브럼스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퀴비의 월 구독료는 4.99달러. 초반 가입자 유치를 위해 출시와 함께 90일 무료 이벤트를 시작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