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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소리꾼' 한 남자가 아내를 찾는 긴 여정을 판소리로 풀어내는 뮤지컬영화이자 로드무비
관리들의 가렴주구는 극에 달하고, 탐관오리의 횡포가 극심하던 조선 영조 10년. 학규(이봉근)는 아내 간난(이유리), 딸 청이(김하연)와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소리꾼이다. 그는 단짝인 고수 대봉(박철민)과 함께 잔칫집과 장을 돌며 소리를 한다. 어느 날, 간난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에 납치당한다. 학규는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청이, 대봉과 함께
글: 김성훈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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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트랜짓' 2차 세계대전 시기, 그리고 현재로 이어지는 난민 문제를 다룬 작품
게오르그(프란츠 로고브슈키)는 독일군의 공습이 시작되자 비점령지대인 프랑스 마르세유로 도피하고, 다리를 다쳐 생사를 헤매는 작가 하인츠와 함께 기차에 오른다. 긴 시간, 지루함을 참지 못한 게오르그는이동하면서 하인츠가 새로 완성한 원고를 읽는다. 마침내 프랑스에 도착한 후 게오르그는 하인츠의 죽음을 확인하고 검문 요원들의 눈을 피해 혼자 도망나온다. 거처
글: 조현나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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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환상의 마로나> 안카 다미안 감독 인터뷰 - 반려견에게 '지금, 여기'에 충실한 삶의 자세 배웠다
안카 다미안은 지금 유럽에서 주목해야 할 감독 중 한명이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연극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촬영을 전공한 그는 2008년 장편 극영화 데뷔작 <크로싱 데이트>에 이어 첫 장편애니메이션 <크롤릭: 나의 저승길 이야기>(2011)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신작 <환상
글: 송경원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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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견생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짚는 정교한 우화 '환상의 마로나'
모두에겐 각자의 천국이 있다. 천국이 진정 행복을 주는 곳이라면 제각기 믿는 바에 따라 다른 모습을 띠는 게 당연하다. 천국의 모습을 묘사한 여러 상상 중에 특히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가 하나 있다. 그곳에선 먼저 세상을 먼저 떠난 반려동물이, 그중에서도 특히 개가 천국의 문 앞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것이다. 개를 한번이라도 키워본 사
글: 송경원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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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사라진 시간'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글·그림: 정훈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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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침입자' 임선우 - 나의 결을 찾아서
170cm의 큰 키에 웃으면 동그랗게 볼록해지는 볼. 영화 <침입자>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서진(김무열)의 아내 수정을 연기한 배우 임선우는 카메라 밖에서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골똘히 생각에 빠지곤 했다. 그럴 때면 도톰한 그의 볼살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 초반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극의 분위기를 잡고, 클라이맥스에서 비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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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外
넷플릭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큐멘터리 <브룽가>를 극영화로 제작한다
6월 23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프리카 국립공원의 고릴라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브룽가>를 극영화로 제작한다. 각본은 배리 젠킨스 감독이 맡는다. <브룽가>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