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미나리'와 함께 2021 오스카 레이스 달군, 미국 시상식 화제작 모아 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접전이다.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긴 레이스를 달리는 북미 시상식 시즌의 풍경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재난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치열했다.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제패한 <기생충>이 남긴 흥분이 아직 은은한 미열로 남은 가운데 <미나리>가 재빨리 그 바통을 이어받았고 중국 감독 클로이 자오가 아시아 여성감독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3-19
-
[스페셜1]
오즈 야스지로 영화의 눈부신 빛, 배우 하라 세쓰코 탐구
오즈 야스지로 영화의 얼굴이자 정신으로 기억되는 배우 하라 세쓰코. 오즈 야스지로 감독과 일본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그녀의 대표 캐릭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남다른 삶을 살았던 은막 뒤편의 이야기까지 한데 모았다.
<만춘>의 마술
배우 하라 세쓰코가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세계에 합류한 첫 작품인 <만춘>(1949)에는
글: 김소미 │
2021-03-19
-
[스페셜1]
오즈 야스지로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오즈 야스지로는 사는 동안 53편의 장편영화를 제작했다. 그중 18편은 소실되어 후대의 우리가 볼 수 없고, 10분 분량만 남아 전해지는 영화가 두편이다. 온전하게 남은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는 33편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오즈의 영화 세계에 첫발을 딛는 길이 33가지나 된다는 뜻이다. 오즈 야스지로를 아직 만나지 못한 초심자들에게 그가 어떤 감
글: 배동미 │
2021-03-19
-
[스페셜1]
임수연 기자, 2021년에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를 본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다
불세출의 작가를 만나는 데 가장 큰 장벽은 그에 대한 전문가의 연구가 너무 많고,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보다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먼저 접하게 된다. 요컨대 오즈 야스지로는 교과서에서 먼저 만나는 인물이다. 전후 일본의 풍속, 노년의 고독과 세대의 단절, 내러티브와 형식의 충돌과 교합, 그리고 다다미숏(일
글: 임수연 │
2021-03-19
-
[스페셜1]
안녕하세요, 오즈 야스지로- 영화기자, 소설가, 촬영감독, 제작자 등 8명의 필자가 말하는 오즈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를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도 그의 이름은 안다. 유력 매체나 거장 감독이 꼽은 올 타임 베스트영화 리스트에서,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과 나란히, 혹은 (당사자는 부정하고 있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선배 감독으로 그를 만난 적이 있다. 극장에서 오즈 야스지로와 조우한 경험이 있는 관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3-19
-
[스페셜1]
이 제작사가 궁금하다 - '완벽한 타인' '지금 우리 학교는' 필름몬스터
최근에는 한 제작사가 영화와 드라마, 디지털 콘텐츠를 두루 작업하는 일이 보편화됐지만 필름몬스터는 일찌감치 그 경계를 허물어왔던 곳이다. CJ ENM에서 10여년간 투자·전략기획·영업전략 등의 업무를 맡으며 제작 시스템의 기반을 다져왔던 박철수 대표는 2015년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이 회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1-03-19
-
[스페셜1]
이 제작사가 궁금하다- '인간수업' '글리치' 스튜디오 329
스튜디오 329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선보이며 영화계에서도 주목하는 콘텐츠 제작사가 되었다. 10대 청소년들의 성범죄 문제를 다룬 <인간수업>은 신인 진한새 작가의 파격적 스토리텔링, 김진민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과 김동희, 박주현, 남윤수, 정다빈 등 신인배우들의 발견까지 더해져 지난해 넷플릭스 최고의 화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