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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
글·그림: 정훈이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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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라인]
제3세계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부력'과 'DA 5 블러드'
시끄러운 세상 덕분에 할 말을 잃었다. 침묵을 강요할 수 없으니, 월별로 ‘말과 글 정량제’를 시행하면 좋겠다. 데이터처럼 정해진 양을 다 쓰면 더이상 떠들 수 없게 하는 거다. 이월은 허용하는 걸로다가.
연루의 정치학, 원인의 자리에서 사고하기
<부력>은 서구세계의 시선을 전제로 하는 영화다(편의상 서구세계로 표현하지만, 그 속에 제3세계
글: 안시환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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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방역 수칙 강화하고 재개한 영화관, 자동차극장에서 착안한 야외 공연 ‘콘서트 인 유어 카’ 등
미국은 아직 코로나19로 시작된 록다운(봉쇄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욕 등 대도시 영화관들은 영업을 재개하지 못한 채 7월을 마무리했다. 매력적인 이야기와 아이맥스 촬영으로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보유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도 7월로 예정했던 개봉을 8월로 미뤘다. 미국 내 많은 주의 영화관들이 수용 가
글: 안현진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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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십시일반', 현지화? 오마주?
시작부터 비슷한 영화를 지목당하는 드라마를 좋은 시선으로 보긴 어렵다. MBC 8부작 <십시일반> 이야기다. 저택에서 일어난 부유한 노인의 미심쩍은 죽음, 유언장과 상속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해관계를 서술하는 방식이 반년 전 개봉한 <나이브스 아웃>(2019)을 떠올리게한다는 지적이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해 개봉한 애거사 크리스
글: 유선주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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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 러시아에서 유행 중인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SF영화
지구를 뒤흔든 갑작스러운 파동으로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통신이 끊어진다.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한 동심원인 ‘생명의 원’을 벗어난 사람은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 러시아군 올레그(알렉세이 차도프)와 유라(유리 보리소프)는 기이한 현상을 파헤치기 위해 생명의 원 바깥으로 진격한다.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현대 러시아에서 유행 중인 외계인의
글: 배동미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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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애니멀 크래커' 볼거리가 가득하고 교훈도 전하는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 시절 서커스를 유난히 좋아했던 오웬(존 크래신스키)은 서커스 운영자였던 삼촌 밥의 장례식장에 참석했다가 작은 박스를 손에 넣는다. 박스 안에는 비스킷이 가득 담겼는데, 먹으면 햄스터, 곰, 사자 등 비스킷 모양대로 변신하는 마법을 부리는 ‘애니멀 크래커’다. 또 다른 서커스를 운영하고 있는 큰삼촌 호레이쇼(이언 매켈런)는 애니멀 크래커만 손에 넣으면
글: 배동미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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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의 신작으로 촬영과 미장센이 돋보이는 영화
홍원찬 감독의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납치된 딸을 구하러 가는 킬러 인남(황정민)과, 형의 복수를 위해 인남의 뒤를 쫓는 또 다른 킬러 레이(이정재)의 추격전을 담은 영화다. <추격자> <황해> 등의 각색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홍원찬 감독은 이번 신작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빠른 템포의 추격전에 집중했다. 특히 돋보
글: 조현나 │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