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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경희대학교] 예술로서의 연극·영화에 집중하고 싶다면
학과소개
<변신>의 조이현, <메기>의 이주영, <82년생 김지영>의 공유. 이들은 모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최근 주요 개봉작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로 꽉 채운 20돌을 맞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주목할 만한 연극영화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처럼 경희대학교 연극
글: 남선우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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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건국대학교] 통합형 교육을 통해 영상문화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학과소개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는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디자인, 프로젝션 맵핑 등 철저하게 영상을 기반으로 한 다매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영상 분야의 스펙트럼을 포함하는 통합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쓴다. 기존의 영상학과와 영화학과가 통합하여 2016년부터 영화·애니메이션학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난해부터
글: 이나경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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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마존 화재가 디카프리오 때문이라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해 아마존 밀림의 대형 화재 참사의 배후로 몰리는 누명을 썼다. ‘열대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지닌 브라질의 자이르 볼소나루 대통령은 최근 개인 웹방송과 SNS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마존 화재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NGO단체에 거금을 후원했다”며 그를 맹비난했다. 볼소나루 대통령은 정부의 재정지원 축소와 폐지에 반발하는
글: 김현수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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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14년 만의 여성 편집장, 그 이름의 무게
“혹시 <씨네21> 최초의 여성 편집장이신가요?” 편집장 임명 소식이 알려진 뒤, 지난 1주간 <씨네21> SNS 계정을 통해 적지않게 받은 질문이다. 정답부터 말하면 내가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씨네21>에는 여성 편집장들이 있었다. 1995년 영화전문 주간지의 성공적인 창간을 이끈 조선희 초대 편집장부터 안정숙(2대
글: 장영엽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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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제의 두 얼굴?
김봉석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자신의 SNS에 영화제 운영 실태를 비판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전 프로그래머에 따르면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1년 계약, 주에 이틀 출근하고 4대 보험이 없고 영화제를 제외한 이전의 경력을 다 무시하고 250만원을 받는”다. 4대 보험이 필요하다는 프로그래머들의 요구는 지난 10월에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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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진짜 센 언니들이 나타났다, <허슬러>의 히로인 소개서
뉴욕 최고의 클럽에서 돈을 쓸어 담는 스트리퍼들. 그들이 작정하고 월 스트리트 남성들의 주머니를 털기 시작한다. 익숙한 한탕, 하지만 성별이 뒤바뀐 이야기는 흔치 않다. 영화 <허슬러>가 색다른 쾌감을 선사하는 이유다. 혹자는 전형적인 사기극에서 단순히 성별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둘은 결코 같지 않다. 두 경우 모두에서 여성은 소비 대상
글: 심미성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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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다이나믹 듀오 <좋은 친구들>, 이봉원에게 바친다
다이나믹 듀오가 새 앨범 《OFF DUTY》를 발표했다. 4년 만에 내놓는 9번째 정규앨범이다. 앨범이 싱글과 다른 점은 ‘구성’이 담긴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구성 역시 ‘다듀’답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붐뱁과 팝이 동시에 수록돼 있다. 하지만 딱히 산만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보다는 모든 다양성이 다듀로 수렴된다. 이번에도 다듀가 다듀했다
글: 김봉현 │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