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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피아노치는 대통령> 대선 눈치작전
“대선과 연계하는 홍보계획을 세워라!” 대통령이 사랑에 빠지는 영화가 대선이 있는 12월에 개봉한다면 누구나 이런 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홍보를 맡은 잉카커뮤니케이션즈도 그럴 요량이었다. 영화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는 하나의 예이다. ‘피아노치는 대통령에 가장 어울리는 대선후보’를 선정하는 이 온라인 투표에는 1천여명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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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일본국제교류기금, 영상자료실 설립
광화문 흥국빌딩 3층, <도둑맞은 욕정> <의리없는 전쟁> 등 무료로 프린트 제공일본영화의 고전들을 접할 새로운 창구가 열렸다.광화문 흥국빌딩 3층에 자리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준비 중인 영상자료실이 그것이다. 올해 총 2억4천만엔(약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금까지 총 28편의 프린트를 구입, 번역과 자막작업을 완료한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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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등급 심의기준 관련 세미나
영화상영등급분류 심의기준 제정을 위한 세미나가 11월27일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열린다. 특히 <죽어도 좋아> 사태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이하 등급위)가 세미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등급위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좀더 객관적이고 세부적인 심의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효인, 조희문, 강한섭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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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활력연구소 파행개관
서울시 운영비 지원문제로 프로그램의 40% 정도만 가동충무로 지하철역 내 시민영상센터 활력연구소가 11월30일 드디어 개관한다. 서울시가 운영비 지원을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개관은 그 자체가 서울시에 대한 항의 표시 방식으로 보여진다. 예산문제로 애초 기획했던 프로그램의 40% 정도만 가동된다.활력연구소는 서울시 문화관광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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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로드무비> 특별상영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1월25일부터 12월4일까지 열흘간 <로드무비>를 특별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2시, 2시30분, 5시, 7시40분 하루 4회. 12월2일은 5시와 7시40분 상영이 없다(문의: 02-720-9782).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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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뽀삐>+감독과의 대화
홍익대 앞 시네마테크 떼아뜨르 추가 오는 11월27일 7시 영화 <뽀삐>를 상영하고 영화상영 뒤 김지현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 이 행사는 떼아뜨르 추가 정기적으로 열어오고 있는 감독과의 대화의 13번째 자리다. 떼아뜨르 추는 이 밖에도 11월29일과 30일에 <시체들의 새벽> <데드 존> <텍사스 살인마>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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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비디오페스티벌 12월13일 개막
제2회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이 12월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광화문 아트큐브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디지털 실험변수’. 디지털 스페이스, 비디오 포엠, 비주얼 랩, 웹아트 등의 섹션 상영작과 1회에서 4회까지의 밴쿠버 비디오 포엠 페스티벌 작품 등 총 100여편이 상영될 예정이다(문의: 02-337-2870).
200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