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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려하게, 혹은 음산하게 <레스페스트디지털영화제>
‘하이브리드 축제’ 표방하는 제3회 레스페스트디지털영화제 11월29일부터 연세대에서영화와 음악과 디자인, 그리고 예술의 모호한 점이지대, 개념의 틀을 성큼 넘어선 영상의 파티를 즐겨볼까. “다양한 문화적 장르와 요소를 함께 아우르는 하이브리드(hybrid: 혼성) 축제”를 표방하는 ‘레스페스트디지털영화제 2002’(이하 레스페스트)가 11월29일부터 12월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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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레스페스트디지털영화제 - 상영시간표
관람료 : 일반상영 5천원, 개폐막작 : 6천원, 심야상영 : 1만 5천원 심야상영 : 1만 5천원, 5회 관람권 : 2만원, 10회 관람권 : 3만 5천원 커뮤니티패스(10명입장가능) : 3만원, 레이브 파티 1만원온라인 예매 : http://www.ticketpark.com, http://www.resfest.co.k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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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성으로 간 사나이> 크랭크인
신하균, 김희선 주연의 <화성으로 간 사나이>가 11월17일 크랭크인했다. 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놓인 시골마을의 순박한 우체부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도시생활에 적응하며 사랑과 성공을 좇는 여인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 <동감>의 김정권 감독이 연출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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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단편영화, 관객 속으로
12월6일부터 중앙시네마에서올 한해 주목받았던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12월6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네마에서 계속되는 ‘제38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에서다. 하루에 두 차례씩 상영되는 이번 행사는 19편의 작품들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세계 속의 한국 단편영화에선 베니스, 클레르몽 페랑 등 주요 해외영화제 출품작을, 관객 인기작 모음에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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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콜럼비아, 씨앤필름 영화 투자
씨앤필름이 데이비드 마멧 감독의 88년작 <Things Change>(비디오 출시명 <제3의 기회>)를 리메이크하고, 콜럼비아트라이스타가 이 영화의 제작비를 대기로 했다. 2001년 씨앤필름이 <Things Change>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뤄진 콜럼비아와의 계약은 올해 9월 콜럼비아가 시나리오 개발을 위한 제작비부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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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피아노치는 대통령> 대선 눈치작전
“대선과 연계하는 홍보계획을 세워라!” 대통령이 사랑에 빠지는 영화가 대선이 있는 12월에 개봉한다면 누구나 이런 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홍보를 맡은 잉카커뮤니케이션즈도 그럴 요량이었다. 영화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는 하나의 예이다. ‘피아노치는 대통령에 가장 어울리는 대선후보’를 선정하는 이 온라인 투표에는 1천여명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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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일본국제교류기금, 영상자료실 설립
광화문 흥국빌딩 3층, <도둑맞은 욕정> <의리없는 전쟁> 등 무료로 프린트 제공일본영화의 고전들을 접할 새로운 창구가 열렸다.광화문 흥국빌딩 3층에 자리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준비 중인 영상자료실이 그것이다. 올해 총 2억4천만엔(약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금까지 총 28편의 프린트를 구입, 번역과 자막작업을 완료한
200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