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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과 함께-죄와 벌>, 대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外
-12월 22일 대만에서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타이(12월 28일), 베트남(12월 29일), 라오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 뉴질랜드(이하 1월 11일)에서 차례로 개봉한다.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그림자들의 역사’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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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유영선 감독 <여곡성>, 12월 20일 크랭크인 外
발자국 공장
<여곡성>이 12월 20일 크랭크인했다. 1986년 개봉한 이혁수 감독의 동명의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내는 과정을 그리는 사극이다. <마녀>(2013)를 만든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서영희가 천민 출신의 정경부인 신씨,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신씨의 며느리 옥분으로 출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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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8년 한국 독립영화 라인업 공개
2018년에는 어떤 한국 독립영화들이 극장가에서 화제가 될까. 예술·독립영화를 전문으로 배급하는 CGV아트하우스, 인디스토리, 시네마달, 무브먼트, 엣나인필름 등의 배급사에서 2017년 12월 현재까지 확정된 내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CGV아트하우스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한 전고
글: 김현수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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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2월의 히든픽처스
<김광석> <그리다> <미스 프레지던트> <폭력의 씨앗> <내 친구 정일우> 이상 5편이 12월의 히든픽처스로 선정됐다. 히든픽처스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이 저예산 예술·독립영화의 재미와 가치를 환기시키고 디지털 온라인 수익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예술·독립영화로
글: 이주현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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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동원, <쓰나미 LA>로 할리우드 진출 外
-부산국제영화제가 차기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추천공모한다.
12월 20일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추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모집은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5일 오후 5시까지다.
-배우 강동원이 <쓰나미 LA>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는 미국 로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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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출연 영화 <챔피언>, 크랭크업 外
코코너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챔피언>이 12월 17일 크랭크업했다. 재능을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와 그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이야기다. 김용완 감독이 연출하고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배급하는 <챔피언>은 2018년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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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계 블랙리스트 실행 과정 속속 밝혀져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그리고 경찰이 영화계 블랙리스트 실행 과정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12월 20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발표한 블랙리스트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 영화단체사업지원과 관련해 문체부, 국정원, 경찰이 문자 메시지
글: 김성훈 │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