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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심의 받지 않고 예매 시작 外
씨네21 취재팀 2018-02-09

<블랙팬서>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인 국제표준인명 등록을 추진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연계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국내 창작자 100만여명에게 국제표준시청각자료번호가 부여됐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팬서>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지 않고 예매를 시작했다. <블랙팬서>는 2월 1일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지만, 그보다 일찍 예매를 시작한 CJ CGV의 불공정한 출발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지원 배제한 사실이 최초로 확인됐다. 그간 원장의 개인 비리로 일축해왔지만 오성윤 감독, 영화사 청어람 최용배 대표 등이 배제되는 등 블랙리스트를 지원사업 선정에 반영한 사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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