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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을 대표하던 예술영화전용관… 재개관의 불씨는 아직
또 하나의 예술영화전용관이 사라진다. 영화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10년 넘게 자리했던 국도예술관의 영업 종료 소식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국도예술관은 1월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2017년 12월 31일 건물주로부터 더이상의 연장계약을 하지 않으며, 1월 31일까지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2018년 1월 3
글: 임수연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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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찬욱 감독 <아가씨>,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外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1월 9일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는 <엘르> <러브리스> <세일즈맨>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등과 함께 <아가씨>가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한국영화가 영국 아카데미 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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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과 함께-죄와 벌>,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중 外
롯데엔터테인먼트
천만 관객을 기록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할만한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봉한 대만에서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2017년 대만에서 개봉한 다른 아시아 국가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타이와 인도네시아에서는 박스오피스 3위를 각각 기록했다.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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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석근 감독,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오석근 감독이 지난 1월 8일 신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연말까지 신임 영진위 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인사 검증 시간이 촉박해 해를 넘길 수밖에 없게 됐다. 부산 출신인 오석근 위원장은 영화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영화 현장과 행정 경험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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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 감독 <불온한 당신>,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 外
-올해의 독립영화로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이 선정됐다.
올해의 독립영화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고 박종필 감독이 선정됐다.
-‘판타지오’의 나병준 공동대표가 해임됐다.
최대 주주인 중국계 회사 JC그룹은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병준 공동대표를 해임했다. 이에 판타지오 직원들로 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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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가영 감독 <밤치기>,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밝은 미래’ 섹션에 초청 外
피어나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도어락>(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이 1월 2일 고사를 지낸 뒤 7일 촬영을 시작한다.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경미(공효진)가 자신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내 연애의 기억>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을 연출한 이권 감독의 신작이다.
레진엔터테인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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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과 함께-죄와 벌> 천만 관객 돌파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올해 첫 ‘천만영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1월 4일 관객수 1천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손익분기점은 1부와 2부 합쳐서 1200만명)을 넘어섰다. <강철비>와 <1987>을 앞뒤로 각각 한주 간격으로 경쟁해 개봉 16일 만에 거둔 성적으
글: 김성훈 │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