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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말 화제작 사라진 12월 극장가... "이제는 버티는 것도 한계다"
극장가가 얼었다. 지난 11월 2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신작 개봉 움직임이 다시 움츠러 들었다. 11월 마지막 주 극장가는 하루 관객수가 7만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90% 하락한 숫자다. 11월 25일 극장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은 지난 주말까지 20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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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②]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는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11월부터 12월 첫쨋주까지, 전국 15개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독립예술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7년 설립된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기획전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글: 남선우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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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①]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
불 꺼진 상영관에서 만난 영화는 때론 아름다운 추억으로, 때론 관객의 세계를 넓힐 하나의 문으로 자리한다. 11월부터 12월 첫쨋주까지 진행되는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에서는 관객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13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해당 기획전에는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소속 15개 극장(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광주극장, 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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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칸영화제 감독주간처럼"
충무로영화제가 새롭게 태어났다. 중구문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손잡고 새롭게 막을 연 제5회 충무로영화제는 ‘디렉터스 위크’를 표방하며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감독의 영화제로 탈바꿈한다. 이번 영화제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여러 장·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감독들의 이야기를 듣는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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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제작자 제이슨 블룸, 배우 캐서린 뉴턴이 말하는 '프리키 데스데이'
새로운 쾌감과 웃음이다. 호러영화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리키 데스데이>는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대로라면 가장 먼저 목숨을 잃었을 금발 여성에게 폭발하는 살인 본능을 부여해 관객의 고정관념을 깨는 코믹 호러영화다. 너드 여고생 밀리(캐서린 뉴턴)는 어느 날 거구의 연쇄살인마(빈스 본)와 몸이 뒤바뀐다. 공포영화로서 고등학생 연쇄살인마가 창의적
글: 배동미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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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②] '콜' 이충현 감독, "마지막 반전을 넣은 이유는..."
단편영화 <몸 값>(2015)에서 원조교제 중인 여고생과 중년 남자의 상황을 통렬한 반전으로 이끄는 솜씨를 보여준 이충현 감독은 신인감독에 목마른 제작사들을 일찌감치 긴장시킨 인물이다. 10대 시절부터 단편을 만들었고 광고 회사에서 일했으며 30살에 용필름에서 데뷔작을 내놓은 감독. 창창한 이력만큼이나 상업 장르영화를 다루는 솜씨 또한 매끈하다
글: 김소미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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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①] 폭주하는 여자들의 스릴러 '콜'의 매력 탐구
2019년 초입부터 일찌감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꼽혔던 <콜>이 코로나19와의 사투 끝에 넷플릭스로 향했다. 11월 27일 공개된 이충현 감독의 데뷔작 <콜>은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전종서가 이끄는 1990년대생의 영화이자 여자들의 과격한 스릴러로서 한국장르영화에 청량한 활력을 돋운다. 전화기를 매개로 연결된 두 여자가 199
글: 김소미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