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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4월 24일 NEW의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전주영화의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 外
NEW
4월 24일 NEW의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전주영화의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 총 850석으로 전주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이며, 10개관 중 7개관(리저브관, 스위트관)에 누워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시트가 갖춰져 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행사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18 40주년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함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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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다큐페스티발이 20주년 기념 특별 상영작을 발표했다 外
CJ CGV와 메가박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휴업했던 일부 극장을 재개장한다
CJ CGV는 4월 29일부터 서울 명동·대학로, 대구 수성·월성점 등 36개 지점, 메가박스는 5월 1일부터 킨텍스·평택·경북도청 등 21개 지점 운영을재개한다. 정부지침에 따라 극장 내 방역, 손소독제 비치, 좌석간 거리두기 시행은 지속한다.
4월 28일 전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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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전세계 20개 영화제가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영화제 ‘We are one’ 5월 29일 개막
칸, 베니스, 베를린 등이 함께하는 온라인영화제 ‘We are one’이 열린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4월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We are one’ 트레일러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는 세계 주요 영화제들과 함께 전례없는 ‘We are one’ 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미뤄지는 가
글: 배동미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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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온라인에서 만나는 2020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중심의 비공개 영화제로 전환된다. 이미 개최 시점을 한달 정도 연기했던 전주국제영화제는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정상 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진행 중인 국가 차원의 노력에 궤를 같이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전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전주시재난안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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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초미의 관심사' 걸크러시 모녀 콤비가 이태원에 떴다
제작 레진스튜디오 / 감독 남연우 / 출연 조민수, 김은영 / 배급 트리플픽쳐스 / 개봉 5월 27일
걸크러시 모녀 콤비가 이태원에 떴다. 순덕(김은영)은 이태원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수 블루다. 물과 기름 같은 사이라 따로 떨어져 살던 그의 엄마(조민수)가 갑자기 순덕 앞에 나타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막냇동생이 자신의 가겟세와 순덕의
글: 김성훈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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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극장, 관객, 그리고 영화
매년 4월 말 5월 초마다 찾아오는 연휴에 대한 기억은 전주라는 도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씨네21> 기자들은 전주국제영화제에 갈 채비를 했다. 화창한 날씨와 영화의 거리를 가득 메운 관객. 극장에서는 화제의 신작 영화가 온종일 상영되며 수많은 맛집들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더랬다. 이 익숙하고도 즐거운 풍경
글: 장영엽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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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usic] 미국 재즈가 쿠바 음악을 만났을 때 - '프리저베이션 홀 재즈밴드' O.S.T
미국 남동부의 도시, 뉴욕 다음가는 무역항이자 면화 농장이 많았던 뉴올리언스에는 아프리카계 노예들이 다수 살고 있었다. 그들이 노동요로 부르던 구전음악을 근간으로 재즈가 탄생했고, 이후 재즈는 뉴욕과 유럽 등으로 퍼지며 세련된 살롱음악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재즈만큼은 여전히 ‘거리음악’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부터 카리브해
글: 최다은 │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