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훈의 뉴스타래]
[김성훈의 뉴스타래] 코로나19로 인해 또 다른 패러다임으로 진입한 한국 영화산업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도 최근 2개월간 1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가입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1월 말보다 감소했다. (중략) 기업별로는 CJ CGV의 고용 인원이 두달간 총 2331명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KBS 4월 29일자 “CEO 스코어 ‘대기업 국민연금 가입자 두달간
글: 김성훈 │
2020-05-08
-
[국내뉴스]
이원태 감독의 신작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이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4월 30일 크랭크인했다 外
명필름
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빛나는 순간>에서 함께 호흡한다. 명필름랩 출신 소준문 감독의 데뷔작인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인 진옥(고두심)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의 이야기로 6월 말까지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빅스톤픽쳐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0-05-08
-
[국내뉴스]
5월 6일 재개관한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사트야지트 레이와 아시아 클래식’을 개최한다 外
5월 6일 재개관한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사트야지트 레이와 아시아 클래식’을 개최한다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특별전에서는 인도의 거장 샤티야지트 레이 감독의 <불굴의 인간> <뮤직룸> <대도시> 등 8편과 아시아 고전으로 선정된 <인시앙> <올리브 나무 사이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5-08
-
[해외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영업이익 급감,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 크게 늘어
코로나19 이후 영화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5월 5일(현지시각),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영업이익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80억900만달러(약 22조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억6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85%나 감소했다는 것이다. 특히 21세기폭스 엔터테인
글: 송경원 │
2020-05-08
-
[국내뉴스]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영화산업 긴급지원 위해 ‘한국영화특별지원사업’ 시행
“영화 상영관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화 관람 시 좌석은 지그재그로 한칸 띄어 앉도록 예매해 착석해야 한다.” 지난 5월 3일 질병관리본부가 새롭게 발표한 생활방역 지침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듦에 따라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고, 이로써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었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0-05-08
-
[Coming Soon]
[Coming Soon] '언더워터' 빛이 차단된 산소 부족의 심해는 마치 우주의 풍경 같다
감독 윌리엄 유뱅크 /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 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개봉 5월 말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인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 해저 11km 심해에서 시추 및 해양 연구를 하던 케플러 기지가 갑작스러운 대형 지진으로 파괴된다. 캡틴 루시엔(뱅상 카셀)을 비롯해
글: 이주현 │
2020-05-08
-
[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당신의 차기작을 기다립니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GV 빌런 고태경>을 읽었다.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와 극영화 <사브라> <메이트>를 연출한 정대건 감독의 첫 장편소설이다. 온 힘을 다해 첫 장편영화를 만들었으나 “관객수 987명, 평점 5.2, 달랑 4개의 댓글, 그리고 빚 300만원”만 남게 된 어느 초짜 영화감독
글: 장영엽 │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