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신과 함께-죄와 벌> 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오늘 이 영화를 못 본 관객은 내일이라도 본다"
“김용화 감독 딸이 1살입니다…. (중략) 영화 잘 봐주십시오.” 지난해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열린 언론·배급시사에서 영화를 제작한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올라 동정심에 호소하는 인사말부터 꺼냈다. 자칭, 타칭 ‘충무로에서 가장 웃긴 사나이’인 그가 한 말 때문에 그를 좀 아는 업계 플레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8-01-18
-
[인터뷰]
<신과 함께-죄와 벌> 배우 김동욱, "기회가 왔다 그리고 잡았다"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이 공개되기 전부터 김동욱에 관한 소문이 들려왔다. 그가 맡은 캐릭터의 비중이 예상외로 크고,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는 것. 실제로 그가 연기한 수홍은 극 중 가장 감정 변화가 큰 인물이며, 어머니(예수정)와의 현몽 장면을 포함해 굵직한 감정 신이 영화의 주요 대목에 포진해 있다. 개봉 후 관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8-01-11
-
[인터뷰]
<신과 함께-죄와 벌> 배우 예수정, "내가 배운 신파는 감정에 충실하다는 의미... 요즘일수록 신파가 필요하다"
“나문희·김혜자·김해숙 선생님과 함께 거론될 어머니의 얼굴이 하나 더 늘었다.”언젠가 아는 기자들과 배우 예수정을 두고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최근 매체에서 어머니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 그는, 처창한 눈빛으로 무조건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모성을 연기하곤 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에서 예수정은 최근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8-01-04
-
[인터뷰]
<신과 함께-죄와 벌> 원작자 주호민 작가, "내게 늘 첫째는 만화적인 재미에 집중하는 것"
“딱 한번 갔습니다.” 그가 다녀간 곳은 모두 없어진다 하여 ‘파괴지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호민 작가가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촬영현장에 다녀온 것을 두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다. “촬영 중 김용화 감독님이 득녀하셨다는 소식에 선물도 드릴 겸 겸사겸사….” 행여 흥행에 누를 끼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7-12-28
-
[인터뷰]
임흥순 감독, "당사자의 목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러다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은 다 다루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비념>(2012)으로 제주 4·3 사건을, <위로공단>(2014)으로 한국 여성 노동자들의 역사를, <려행>(2016)으로 탈북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임흥순 감독이 개인전 <MMCA 현대차 시리즈 2017: 임흥순-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7-12-14
-
[인터뷰]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영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장항준이 하는 스릴러, 나라면 투자는 못했을 거다.” <기억의 밤> 개봉 당일 아침장항준 감독이 시나리오만 보고 투자를 결심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말했다. <기억의 밤>은 극장 영화로는 <불어라 봄바람>(2003), 케이블 TV용 영화까지 포함하면 <전투의 매너>(2008), <음란한 사회>
글: 임수연 │
사진: 손홍주 │
2017-12-07
-
[인터뷰]
<범죄도시> 진선규 배우, "역시 나보다는 영화가 더 잘되는 게 좋더라"
흑룡파 두목 장첸으로 <범죄도시>(2017)에서 윤계상이 전무후무한 악역 연기를 펼치는 동안, 스크린에서 지속적으로 관객의 시선을 끄는 또 한명의 배우가 있었다. 장첸의 오른팔 위성락은, 정말이지 한시도 쉬지 않고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민머리의 험상궂은 마스크로 흑룡파의 잔악함을 드러내고, 어필한다. 낯이 익지만 영화 속 모습이 사뭇 달라서 신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