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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④] 유지영, 이환 감독의 대구 동성아트홀
극장은 추억을 타고
동성아트홀
이환 감독
<어른들은 몰라요> <박화영>
<박화영> GV로 대구 동성아트홀을 찾은 적이 있다. 나에게 동성아트홀은 그날의 추억으로 기억되는 공간이다. 조그만 극장 안에 줄 지어 있는 빨간 의자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적인 관객…. 동성아트홀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내 거리 안에 있다. 극장은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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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③] 임대형 감독, 정하담 배우의 대전아트시네마
젊은 여자 영사기사도 고양이도 함께하는
대전아트시네마
임대형 감독
<윤희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대전은 노잼의 도시가 아닙니다. 명소 대전아트시네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전아트시네마는 대전의 명물 베이커리 성심당 본점에서 도보로 몇분 내에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뜨거운 위치이죠. 그런데 막상 이곳을 찾아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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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 '다스베이더'가 죽음의 별로 돌아갔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연기했던 배우 데이비드 프로스가 11월28일(현지 시간) 타계했다. 향년 85세. 데이비드 프로스의 에이전트는 "데이비드 프로스가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 팬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프로스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건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글: 김진우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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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②] 연상호 감독, 윤단비 감독의 광주극장
100주년을 바라는 마음
광주극장
연상호 감독
<반도> <부산행>
독립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시절, 특히 <돼지의 왕> 개봉했을 때 GV를 하기 위해 지방 독립예술영화관을 많이 다녔다. 옛날 극장 느낌 나던 곳들이 많이 떠오른다. 겨울에 갔던 광주극장은 페인트로 칠해서 만든 간판이 붙어 있고, 70, 80년대 느낌이 확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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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①] 김대환, 문소리, 장우진 감독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원도의 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장우진 감독
<겨울밤에> <춘천, 춘천> <새출발>
<춘천, 춘천> 개봉 때 신영극장과 공식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춘천, 춘천>이 유일하게 상영된,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관이었다. 신영극장에서 영화를 장기간 상영해준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관객이 훨씬 많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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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말 화제작 사라진 12월 극장가... "이제는 버티는 것도 한계다"
극장가가 얼었다. 지난 11월 2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신작 개봉 움직임이 다시 움츠러 들었다. 11월 마지막 주 극장가는 하루 관객수가 7만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90% 하락한 숫자다. 11월 25일 극장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은 지난 주말까지 20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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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②]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는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11월부터 12월 첫쨋주까지, 전국 15개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독립예술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7년 설립된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기획전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글: 남선우 │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