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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과거사 진상규명 조사 시작
반성과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과거사 진상규명 및 쇄신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과거사 특위)가 과거사 진상규명 조사를 시작한다. 과거사 특위 산하에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2008년 이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진행한 사업 관련 블랙리스트 및 화이트리스트와 관련된 제보와 조사신청을 받아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백서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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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혈투>부터 <마녀>까지, 필모로 돌아본 박훈정 감독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는 10년 전 기억을 잃은 자윤이 의문의 인물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배우 김다미가 주인공 지윤을 맡았다. 또한 <피에타>의 조민수, <부산행>의 최우식, <남한산성>, <1987>의 박희순 등 굵직한 필모를 자
글: 김진우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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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과 함께-인과 연> 티저 예고편 공개, 원작과의 유사성은?
2017년 겨울,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휩쓸었던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1>)의 후속작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에는 1편의 주인공들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했다. 또한 원작 웹툰과의 유사성도 더욱 윤곽을 드러냈다.
원작인
글: 김진우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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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카운트다운
“더이상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상처와 아픔은 없을 것입니다. 한 발짝 뒤에 서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은 지난 6월 20일 영화의전당에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부산 영화인들을 만나 지난 4년의 BIFF 파행
글: 김성훈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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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렇게 끝난다고? 해석이 분분한 열린 결말의 영화들
* <독전> 등 해당 영화들에 대한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누가 죽은 건데?” 영화 <독전>의 결말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지난 5월22일 개봉, 현재 관객 수 470만 명(6월 14일 기준)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독전>은 열린 결말의 영화다. 핵심 인물인 락(류준열),
글: 김진우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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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6월 28일 개최 外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배우 김의성, 천우희, 하정우, 배두나, 류성희 미술감독이 명예심사위원을 맡아 장준환, 양익준, 이언희, 김주환 등 현역 감독들로 꾸려진 10명의 경쟁 심사위원들과 함께 58편의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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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버닝>, 영상 파일 불법 유통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응 外
파인하우스필름
<버닝> 영상 파일 불법 유통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물론 온라인상의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한 뒤 법적 책임을 요구하기로 했다.
호호호비치
문화콘텐츠 홍보마케팅사 호호호비치가 법률회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