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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홍콩에서 만난 2026년 미디어생태계 동향 - 30주년을 맞은 홍콩국제영화 및 TV 마켓, 제19회 아시안필름어워즈 취재기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홍콩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축제이자 거대한 비즈니스의 장이다. 매년 영화와 음악을 기리는 축제가 연일 이어지고, 그해 전세계 미디어산업의 가장 긴급한 현안에 관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토론을 벌인다. 특히 올해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홍콩 2026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홍콩국제영
글: 정재현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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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 편집자, 남나영 편집감독
- 3월 초 국내에서 열린 세계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AI 영화를 평가하는 경험은 어땠나요.
더 다듬어야 하는 작품이 많았으나 자극도 되고 재밌었습니다. 이 영화제의 본선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데 거기 심사도 맡았습니다. 4월 개최니 곧 비행기를 타겠네요. AI 영화 편집은 지난해에도 해봤습니다. 회사(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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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고독을 견디며 수없는 의견을 조율하며, 데뷔 30주년을 맞은 남나영 편집감독을 만나다
마약반 형사 5인조가 중간책을 쫓는 <극한직업>의 오프닝 시퀀스. 떨어지고, 달리고, 구르다 다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는 7분간의 소동은 코미디영화로서의 정체성을 단번에 드러낸다. 만약 여기서 호흡이 조금만 더 느리거나 빨랐다면, 혹은 다른 컷이 들어갔다면 지금처럼 관객을 단숨에 끌어들일 수 있었을까. 편집은 그렇게 장르의 성격과 연출자의 의도를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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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매서운 성장,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현재 - 스포츠 중계권부터 가상 현실까지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 2월 커스텀마켓인사이트(CustomMarketInsight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규모는 2025년 1065억달러에서 2034년 7255억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34년의 연평균 성장률이 23.2%에 달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
글: 이우빈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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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스크린 속 장엄함과 현실의 피로 사이 - 이 제공한 스크린 밖과 안의 ‘두 개의 공연’
3월21일 밤 8시, 광화문광장에서 두개의 공연이 동시에 시작을 알렸다. 하나는 경복궁으로부터 ‘왕의 길’ 어도 동선을 따라 걸어 나온 BTS 일곱 멤버가 4만여명 안팎의 관객 앞에서 높이 14.7m, 너비 17m의 거대한 무대 위에 펼친 라이브 공연이다. 다른 하나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23대의 카메라와 124대의 중계 모니터 등 총 16만460
글: 김도헌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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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현실과 가상 사이, 을 계기로 본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현황
3월21일 토요일, 광화문에서는 전례 없는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렸다. K팝의 글로벌 신화를 써내린 BTS(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이었다. 여러 측면에서 분기점이 될 법한 사건이었다. K컬처에 대한 정부 정책의 집중도가 서울의 상징적 광장을 지배할 만큼 컸다는 것, 글로벌 스트리밍서비스의 선두인 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지배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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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흐르는 음악, 시간, 죽음에 관한 한 예술가의 기록 - <류이치 사카모토: 다이어리> 오모리 겐쇼 감독
“12월4일, 간에 3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내 인생은 끝났다.” 예견된 죽음 앞에서 방황하던 류이치 사카모토는 남은 시간 동안 매일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갈수록 글은 짧아지고 종국엔 건강 기록만 남긴 채,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손끝으로 자신의 음악을 연주했다. 보도국·사회프로그램 디렉터인 오모리 겐쇼 감독은 TV다큐멘터리 <류이치
글: 조현나 │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