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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학교 가는 길' 이은자·정난모·조부용·장민희·김남연·김정인 감독 -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기를
#자기소개
김남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대표,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진학교를 비롯해 중랑구 동진학교, 서초구 나래학교 설립을 위해 뛰어다녔다. 2016년 서울시교육청 4박5일 점거농성 때는 교육청에 아이들을 데려다놓은 뒤 종로경찰서에 가서 “서울시교육청에 아이들을 유기했으니 우리를 잡아가라”고 자수했다가 쫓겨나기도 했고, 경찰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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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학교 가는 길' 의 다섯 어머니들 - 이은자·정난모·조부용·장민희·김남연과 김정인 감독
“한방병원을 추진하라! 특수학교 결사반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공진초등학교가 2015년 2월 폐교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이 자리에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한다. 그런데 당시 해당 지역의 김성태 국회의원이 국립한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말을 꺼내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특수학교가 아닌 한방병원을 지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힘을 얻는다. 특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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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2021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우경희 감독 '열아홉'
<열아홉> Nineteen
우경희 / 한국 / 87분 / 2021년 / 한국경쟁 / 온라인
2008년, 소정은 꿈 많은 열아홉 소녀다.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병 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임대 아파트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에게 집은 언젠가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다.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예
글: 김성훈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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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복지식당' 정재익, 서태수 감독 - 장애인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복지식당>은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 남자 재기가 장애 등급 심사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휠체어와 주변 사람의 도움 없이 거동하기 불편한 몸인데도 그는 경증에 해당되는 5급 판정을 받는다. 5급은 새 출발을 바라는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영화 <복지식당>은 장애인이 된 재기가 일상에 복귀하려고 노력하지만, 모순적인 장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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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낫아웃' 정재광 배우- 나의 속도를 잃지 않겠다
"저 원래 후회 같은 거 안 하는데요." 신명고 야구부의 에이스 광호(정재광)는 자신이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전에 떨어질 거라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광호의 이름은 불리지 않고,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광호는 불안해진다. 절박해진 광호는 야구를 계속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 휘발유 판매에 가담한다. “야구 경기의 룰조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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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코리도라스' 류형석 감독 - 시가 되지 못한 앙금을 찾아서
<코리도라스>는 시작과 함께 관객을 휠체어에 태운다. 그 덜컹임에 놀라기도 잠시, 우리는 매일같이 이 자리에서 자기만의 질주를 하는 한 남자를 보게 된다. 스피드를 즐기며 시를 쓰는 그는 20년 넘도록 시설에서 살다 자립한 뇌성마비 장애인 박동수. 그는 글만으로 온갖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 친구를 찾아가고, 조명 아래서 춤추고, 물고기를 집에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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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 '학교 가는 길' 발달장애인의 교육권부터 공동체의 가치가 충돌하는 과정까지 두루 조망한 작품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은 인근에 학교가 없어 매일 왕복 1~4시간을 통학하는 데 보낸다. 다큐멘터리 <학교 가는 길>에 등장하는 고등학생 지현이도 왕복 3시간 거리의 학교에 다닌다. 지현이의 엄마이자 강서장애인부모회 1대 회장인 이은자씨는 “개인의 힘으로는 아이들의 권리를 지켜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서지역 부모회를 만들었다”고 말한
글: 이주현 │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