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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영화 제작 연합 법인 플랫피 -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함께 헤쳐나간다
6개의 제작사가 한배를 탔다. 다이스필름(대표 김성우), 리양필름(대표 이한승), 영화사 미지(대표 서종해), 오스카10 스튜디오(대표 장진승), 영화사 람(대표 최아람), 영화사 일취월장(대표 최문수)은 지난 3월 2일 연합 법인 플랫피(Plat P)를 설립했다. 모두 영화 두편 이상씩 제작한 중견 제작사들이다. 플랫피는 플랫폼(Platform)의 ‘플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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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 - 영화감독은 직업이 아니라 작업이다
“욕심꾸러기입니다. (웃음)”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으로 가득한 <인천스텔라> 제작기를 듣다보면 자신을 ‘욕심꾸러기’라 지칭하는 백승기 감독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인천스텔라>는 <숫호구> <시발, 놈: 인류의 시작> <오늘도 평화로운>으로 C급 코미디의 장을 연 백승기 감독의 신작이다. 아시아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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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미나리' 배우 윌 패튼 - 무더위도 이긴 환상의 팀워크
<미나리>의 폴은 이상한 사람이다. 사람들은 모두 주말 예배 대신 혼자 십자가를 끌고 다니는 폴을 멀리한다. 오직 새로 이사 온 제이콥의 가족을 제외하곤 말이다. 폴은 지역사회의 아웃사이더는 이민자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며 소통의 창구가 된다. 폴 역할을 맡은 윌 패튼은 ‘가장 미국적인, 미국의 보통 사람의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
1983
글: 송경원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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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래서 누가 이기나?’ <고질라 VS. 콩> 찬반이 엇갈리는 시사 첫 반응
세기의 빅매치다. ‘고질라’와 ‘킹콩’의 대결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관전하는 쾌감을 선사하는, 오랜만의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 VS. 콩>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괴수들의 싸움 순위를 결정짓고 말리라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듯한 대결을 그린 <고질라 VS. 콩>을 본 씨네21 기자들의 시사 첫 반응 역시 극명하게 갈렸
글: 송경원 │
글: 김현수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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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최면' 김도훈 - 심리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
<최면>에서 김도훈이 연기한 병준은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다. 전직 권투 선수 출신인 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최면에 걸린 뒤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보고 도현(이다윗)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영화 <게이트>(2017)로 데뷔한 뒤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 드라마 <절대그이> <의사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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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최면' 조현 - 한계를 넘어
2016년 걸그룹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한 조현은 지난해 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와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출발을 알렸다. 그는 첫 주연작 <최면>에서 현직 아이돌 가수이자 대학생인 현정을 연기했다. 약을 처방받아 생활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현정에게 친구들은 최면 치료를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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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최면' 이다윗 - 꽂혀야 산다
올해로 데뷔 19년차인 배우 이다윗은 더 깊고 여유로워졌다. 영화 <시> <고지전> <스플릿> <사바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윗은 <최면>에서 끝까지 진실을 파헤치는 영문학과생 도현을 연기한다. 도현은 편입생 진호(김남우)를 통해 최면에 관심을 갖게 되고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