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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김남길·한지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外
-부산독립영화협회가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김휘 감독을 선임한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9월 6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역 영화계가 요구한 공모제 도입에 대한 검토와 의견 수렴이 없었고, 김휘 내정자 또한 부산시의 내정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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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外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하기로 했다. 동명의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결정한 선택들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신인 김용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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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올해는 지난 3~4년의 어려움을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전환점이다.”(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정상화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9월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고, 올해 부산영화제 개요 및 개·폐막작 섹션 별 작품이 발표되었으며
글: 임수연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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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의 독보적 존재감! 베스트 캐릭터로 돌아보는 박해일 변천사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최근 주로 사극에서 활약해왔던 박해일이 현대극으로 돌아왔다. <상류사회>는 돈과 권력만이 무기인 ‘상류 사회’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일은 정치권 입성을 꿈꾸는 교수 태준을 연기한다. 유혹과 욕망에 물들어 점차 속물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태준은 그간 박해일의 필모
글: 유은진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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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선족 엄마 연기한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이나영. <하울링>(2012) 이후 그녀의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뷰티풀 데이즈>는 중국 조선족 대학생 젠첸(장동윤)이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국에 있는 엄마(이나영)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젠첸은 자신과 아버지를 버리고 떠
글: 김진우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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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8년 충무로 휘어잡을 모델 출신 남자 배우 4
올해만 세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 다작 배우 반열에 오른 강동원,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으로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주지훈, 순 제작비 18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안시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조인성까지. 충무로 기둥으로 우뚝 선 이들의 공통점, 바로 ‘모델 출신’이라는 점이다. 선배 모델들이 다져놓은
글: 유은진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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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환경부, 제1회 환평단편영화 <숨ː> 상영회 개최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하는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공모전’에서 선발된 영화 상영회가 9월 6일 CGV 용산에서 열린다. 송현석 감독의 <식물인간>, 김지영 감독의 <벌레>, 이옥섭 감독의 <세 마리>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식물과 이야기하는 소
글: 씨네21 데일리팀 │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