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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녀의 사랑이 피어났다가 시드는 과정
악착같이 달렸으나 결국 막차를 놓친 네명의 도쿄 남녀가 심야의 술집으로 향한다. 자연스럽게 짝을 짓게 된 직장인 둘과 대학생 둘. 21살의 키누(아리무라 가스미)와 무기(스다 마사키)는 그렇게 처음 만난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좋아하는 음악과 소설, 문화적 취향이 천생연분처럼 닮은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어느덧 동거하는 사이가 된다.
견딜 만한
글: 김소미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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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오필리아' 햄릿의 연인 오필리아를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담은 작품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햄릿의 연인 오필리아를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 책 속의 인물이 아니고서는 여성이 도서관에 출입조차 할 수 없는 12세기 덴마크 왕실에서, 주인공 오필리아(데이지 리들리)는 평민 신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거트루드 왕비(나오미 왓츠)의 시녀가 된다. 아첨꾼인 아버지 폴로니어스(도미닉 마프햄)가 평민 신분으로 왕국의 재상
글: 배동미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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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한 조디 포스터 "이제는 여성이 비즈니스에 뛰어들 때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배우 겸 감독 조디 포스터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인 랑데부 아베크 두 번째 행사에 참석해 “감독으로서, 제작자로서 내 책임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여성의 지시를 받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7일(현지 시각) 진행된 랑데부 아베크에서 조디 포스터는 크게 네 가지 주제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글: 김성훈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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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올 여름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어떤 영향 미칠까
정부가 7월9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월12일부터 2주 동안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극장가도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4단계가 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3인 이상은 금지된다. 극장의 경우 종전대로 밤10시까지 영업을 끝내야 한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 담당은 “극장은 정부 방
글: 김성훈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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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미치지 않고서야', n년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 外
<미치지 않고서야>
웨이브, 시리즈온
드라마 <미생>이 사회 초년생들의 적응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팀장, 과장급 이상 n년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다. 드라마 속 인물들은 승진보다 정년을 채우고, 정리해고를 당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60살까지 현역으로 일하고 싶은 엔지니어
글: 조현나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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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축구 선수를 좋아한 적은 있지만 축구가 재밌어 보였던 적은 없다. 하지만 요즘 수요일 밤 9시에는 한일전 때도 안 보던 축구 경기에 채널을 고정한다.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리그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남메시, 차미네이터, 박호나우딩요, 오나우딩요, 신효벽을 모르는 자 축구를 논하지 말라. 호시탐탐 상의 탈의
글: 최지은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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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싱크홀' 지하 500m로부터 지상으로 탈출하기 위한 사투
11년 만에 자가 취득에 성공한 동원(김성균)은 내 집 마련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한다. 아랫집에 사는 만수(차승원)는 동원의 이사 첫날부터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데, 집들이 날도 어김없이 둘은 티격태격한다. 내 집 마련의 기쁨도 잠시, 갑작스러운 싱크홀 재난으로 이들이 사는 청운빌라 건물 전체가 순식간에 땅속으로 떨어진다.
글: 임수연 │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