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VIEW]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사카모토 유지 작가…사라지는 문화, 그 속의 청춘들을 그렸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사카모토 유지 작가가 2016년에 쓴 TV드라마 각본의 제목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부제가 되어도 손색없을 것 같다. 일과 연애, 미래를 둘러싼 여러 가능성을 점치기 분주한 20대의 삶을 들여다보며 사카모토 유지는 꽃다발처럼 다면적이고 복잡한 이 시기의 경험이 결국 우리를 살아가게
글: 김소미 │
2021-07-15
-
[INTERVIEW]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도이 노부히로 감독…생생하고 복잡했던, 한때의 연애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그 남자와 그 여자. 대학생 무기(스다 마사키)와 키누(아리무라 가스미)는 천생연분인 줄 알았던 자신들의 사랑도 5년이라는 청춘의 긴 시간 앞에서 서서히 시들고 만다는 사실을 마주한다.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 <굿 럭!!> <오렌지 데이즈> 등 2000년대 초반에 일본 TV드라마의 르네상
글: 김소미 │
2021-07-15
-
[디스토피아로부터]
[우석훈의 디스토피아로부터] 극장 리부트를 위하여
<모가디슈>는 255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다. 우와! 한국 영화시장에서 이렇게 큰 영화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국면에서 관심 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물리적 거리두기로 극장이 주춤하는 동안에 OTT가 가성비를 앞세워 약진했다. 팬데믹 국면에서 여행이나 관광 등은 우리나라만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이루
글: 우석훈 │
2021-07-15
-
[ARCHIVE]
[ARCHIVE] 아듀! 서울극장
아듀! 서울극장. 청춘들의 만남의 장소였고 문화의 메카이기도 했던 서울극장이 많은 이들의 아련한 추억을 뒤로한 채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 한다.
4개관을 더해 총 7개관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 복합상영관 체계를 갖추는 축포를 쏘아올렸던 지난 1997년 8월 신관 개관 행사 때의 사진을 찾아보았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미처 공사가 채 마무리
사진: 씨네21 사진팀 │
글: 오계옥 │
2021-07-13
-
[도서]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 이메일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21년의 사무실에서 일은 끝없이 연결된다. 즉흥적이고, 비체계적인 메시지가 이메일과 각종 톡 프로그램을 통해 오가고, 정작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을 잡아먹고 피로를 가중시킨다. <딥 워크>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쓴 칼 뉴포트는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에서 이런 상황을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이라고 표현한
글: 이다혜 │
2021-07-12
-
[국내뉴스]
<워킹 데드> 제작진, 한국영화 <악녀> 리메이크한다
<악녀>와 <7번방의 선물>이 각각 미국과 스페인에서 리메이크된다.
미디어 그룹 NEW에 따르면 <악녀>는 아마존과 판권 계약을 체결해 TV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백인 부모에게 입양돼 미국에서 살아가던 한 아시아 여성의 이야기로 각색된다. 그가 서울 여행 중 겪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어둡고 부
글: 남선우 │
2021-07-12
-
[국내뉴스]
<블랙 위도우> 주말 박스 오피스 1위, 올해 최단기 100만 돌파
올해 첫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136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7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총 98만4435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 첫 주 누적
글: 남선우 │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