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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서예지·진선규 주연 영화 <암전>, 9월 20일 크랭크업 外
용필름
배우 전종서와 박신혜가 스릴러 영화 <콜>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통의 전화 통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올가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봉은 2019년.
스튜디오앤뉴
영화 <비스트>(가제)에 이성민과 유재명이 출연한다.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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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4일 개막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예보됐던 비 소식도 개막식은 비켜나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지난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용관 BIFF 이사장, 전양준 BIFF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감독 임권택·장률·호소다 마모루·김용화·황동혁·브리얀테 멘도사, 배우 이보희·신성일·안성기·윤여정
글: 임수연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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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스터 션샤인> 속 신스틸러들, 어디서 봤더라?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매번 히트작을 만들어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의 만남, 약 400억의 제작비, 이병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김태리의 드라마 데뷔작, 넷플릭스와의 만남까지. 방영 전부터 가지각색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종영했다.
의병을 소재로 20세기 초 위기의 조선을 다룬 이 작품의 매
글: 유은진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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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연루된 공무원 솜방망이 처벌… 문화예술계 거센 반대
“문재인 정부가 적폐를 재생산하려는 것이라면 더이상 적폐 청산 팔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공무원들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려고 하자 문화예술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에 참여했던 민간위원들은 9월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사무실
글·사진: 김성훈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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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디테일 자랑했던 한국영화 속 전투신들
추석 삼파전, 승리는 <안시성>이 차지했다. <안시성>이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의 전투신 덕분이다. 스토리, 고증 등에서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화려한 전투신만큼은 눈을 사로잡는다"는 의견엔 대부분 동의한다. 그렇다면, <안시성> 외에 화려한 전투신을 자랑하는 한국영화는 어떤 작품이 있
글: 김진우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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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지난 10년간의 추석 영화 대전
<안시성>의 승리로 끝난 추석 영화 대전. 현대극인 <협상>, 제임스 완 사단의 호러영화 <더 넌> 등 다양한 장르가 경합했지만 올해는 "추석에는 사극, 혹은 가족 오락영화가 흥행한다"는 공식이 맞아 떨어졌다. 그렇다면 과연 추석에는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간 추석 극장가의 영화
글: 김진우 │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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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녀의 눈웃음이 무섭다!? 멜로의 달달함이 빠진 손예진의 영화 6편
손예진이 인질극을 소재의 영화 <협상>으로 돌아왔다. 팽팽한 설전을 그린 <협상>에서 그녀는 범죄조직의 민태구(현빈)로부터 인질들을 구하려는 협상가 하채윤을 맡았다.
이제 손예진에게 ‘멜로 퀸’이라는 수식어는 너무 좁은 의미인 듯하다.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외출> 등의 영화로 사
글: 김진우 │
2018-09-21